日朝協会「京都府連合会」です。韓国・朝鮮との友好を進める、日本人の団体です。1カ月¥500 841-4316福谷気付

 世界の出来事から日本・韓国・朝鮮の未来を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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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のおかげで教育委員でいられるのか、知事でしょ」。僕もキャリアに傷がつく!M・Hと同じ穴のムジナ

2014-10-31 | 投稿・投書・私の意見

府教育長パワハラ暴言

大阪 会見で「続ける」と居直り

 
 大阪府で28日に可決された認定こども園条例改定案に対する府議会での答弁をめぐり、府の教育委員が中原徹教育長から威圧的な暴言をうけたと指摘した問題で、中原教育長は30日会見し、「教育長を続けさせていただきたい」と述べました。

 問題の暴言は、29日の教育委員会会議で立川さおり委員が文書を配って明らかにしました。文書によると21日、認定こども園の3歳児クラスの定員 を25人から35人に引き上げる条例案に対する答弁調整の場で、立川委員が「3歳児の母親として、より少人数が理想だと思っている。うそは言えない」と述 べたところ中原氏が途中で遮り、「課長が用意した通りに言えばいい。共産党に利用されるだけ。一緒にされますよ」と抑え込み、「誰のおかげで教育委員でいられるのか、知事でしょ」「課長や次長の首も飛ぶ。僕も自分のキャリアに傷がつく。損害賠償請求、告訴します。罷免要求出しますよ」と脅しています。

 中原氏と立川委員が30日、改めて話し合い、立川委員は「改善してもらいたい点をお伝えした」とのコメントを文書で発表。中原氏は「パワハラなどの違法な行為はしていないと認識している。指摘された点は改善していきたい」と述べました。

 中原氏は橋下徹大阪市長の大学時代からの友人で弁護士。橋下氏が知事時代に民間人校長として府立高校に着任し、卒業式での「君が代」斉唱口元チェックで批判を浴びました。2013年4月、松井一郎知事が府教育長に登用しました。


李夫人は前日夜に自ら「平和統一」と書いた揮毫をプレゼントした。

2014-10-30 | 資料提供

金大中夫人「北朝鮮訪問、許してほしい」、朴大統領「機会見る」

2014年10月29日/中央日報日本語版

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が28日午後、金大中(キム・デジュン)元大統領の夫人、李姫鎬(イ・ヒホ)氏を青瓦台(チョンワデ、 大統領府)に招いて歓談した。この日の招待は26日に朴正煕(パク・チョンヒ)元大統領の35周忌を迎えて李夫人が花輪を送ったことに対する肯定的な回答 と解されている。李夫人はこの席で朴大統領に「北朝鮮に一度行ってきたらと思うのだが、大統領が許してくれたら良いだろう」と要請した。朴大統領は「機会 を見る」と答えた。
  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が28日、金大中(キム・デジュン)元大統領の夫人・李姫鎬(イ・ヒホ)氏を青瓦台(チョンワデ、大統領府)に招いてお茶 を飲みながら歓談した。昨年2月25日に国会で開かれた朴大統領就任式以来、1年8カ月ぶりの面談だ。朴大統領は「実は(8月18日の金元大統領)5周忌 の際にお目にかかりたかったが、今日お会いできることになった」として「この5年間、ご夫人が金元大統領の墓地に1週間に2回ずつ1度も欠かさず訪ねてい らっしゃると聞いた」と話した。

  李夫人は「5周忌に花輪を送って下さって本当に感謝している」と述べ、朴大統領も「(朴正煕元大統領の忌日に)弔花を送って下さって 感謝する。元気な姿で旺盛に活動して金大統領も空で喜んでいらっしゃるようだ」と応えた。李夫人は26日、朴元大統領の35周忌の追悼式に初めて花輪を 送った。

  朴大統領は2012年8月にソウル東橋洞(トンギョドン)で李夫人を表敬訪問した記憶を思い浮かべて「1日も早く統一した国を作って ほしいと頼まれたことを覚えている」として「じっくりと統一の準備をしていかなければと思う気持ちで統一準備委員会をスタートさせた」と明らかにした。

  朴大統領は「北朝鮮の子供たち心配しながら毛糸の帽子も直接編み、マフラーも編んで準備していらっしゃると聞いた。北朝鮮の子供たち にもそのような気持ち・誠意・愛が最も必要なのではないかと思う」とも述べた。朴大統領は「北朝鮮の乳児の死亡率が相当高く、母子の健康もかなり脅威を受 けている状況なので(3月ドイツのドレスデンで)北朝鮮母子1000日パッケージ政策を提案した」と説明した。

  李夫人は「北朝鮮の子供たちが非常に困難な境遇にあるので、寒い時に帽子とマフラーを兼ねて使用できるものを編んだ」と話した。また 2011年12月の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死亡の時に弔問のため北朝鮮を訪問したことに言及して「北朝鮮から何時でも来るようにと言われた。北 朝鮮に一度行ってきたらと思うが、大統領が許してくれたら良いだろう」と要請した。朴大統領は「いつか一度、ご夫人のご都合のよい時に機会を見る」と答え た。

  李夫人は「韓国に女性大統領が誕生したことを誇らしく思う」として「女権拡張のために努力してほしい」と頼み、朴大統領は「女性の人材養成と女性の社会進出のために努力している」とした。

  李夫人に随行した金聖在(キム・ソンジェ、金大中アカデミー院長)元文化部長官が改憲議論などに言及して「大統領が出て行かれるたび に国内では問題が生じて大変です」と言うと朴大統領は笑って「本当に残念なこと」と言ったという。歓談後、朴大統領は戒盈杯(酒が満ちると穴から漏れるよ うになっている酒杯)を、李夫人は前日夜に自ら「平和統一」と書いた揮毫をプレゼントした。

「河野・村山両談話の精神にふさわ しい行動をする」ことが超党派の議員連盟で確認

2014-10-29 | 韓国・朝鮮の旅

日韓「共同声明」に注目

日本軍「慰安婦」問題 韓国紙が報道

 

 

 【ソウル=中祖寅一】

 韓国主要紙の中央日報と通信社の連合ニュースは27日付で、韓国と日本の議員連盟がおこなった「共同声明」(25日)が、日 本軍「慰安婦」問題について「当事者の名誉回復と心の傷を治癒できる措置」をとるとし、「双方は河野・村山談話の精神にふさわしい行動をする」と言及した ことに注目して報道しました。

 中央日報は見出しで「日本議員290人『慰安婦被害者の名誉回復に努力』」とし、300人近い日本の国会議員が参加する議員連盟の総会で、こうし た内容の「声明」が全会一致で賛同を得たことに注目しています。安倍政権は事実上「河野談話」否定の動きを強めており、「河野・村山両談話の精神にふさわ しい行動をする」ことが超党派の議員連盟で確認されたことは重要な意義を持ちます。

 連合ニュースも、韓国と日本の議連の合同総会で「慰安婦問題が正式議題として取り上げられたのは初めて」とし、二つの点に注目した記事を配信しました。


安倍政権の集団的自衛権行使容認など軍事的対応一辺倒ではなく、平和的外交を強調。

2014-10-28 | 資料提供

北東アジア平和協力構想を語る

志位委員長、高麗大学で講演 韓国

 

 

 【ソウル=中祖寅一】訪韓中の日本共産党の志位和夫委員長は27日、ソウルの高麗大学で「北東アジア平和協力構想を語る」と題して講演しました。 講演は、同大学のアジア問題研究所と韓国主要紙の一つハンギョレ新聞との共催。主催者によると100年以上の歴史を持つ同大学で日本の政党代表が講演する のは初めてで、国際会議場にはアジア研究者や学生、メディアがつめかけ、講演に熱心に聞き入りました。


写真

(写真)高麗大学で講演する日本共産党の志位和夫委員長=27日、韓国・ソウル(中祖寅一撮影)

 志位氏は、北東アジアに緊張と紛争の火種が存在するもとで、「いかにして平和と安定を構築するか」と問いかけ、安倍政権による集団的自衛権行使容認など軍事的対応一辺倒の危険な道ではなく、平和的外交による対応の必要性を強調しました。

 そして、自ら歴訪した東南アジア諸国連合(ASEAN)各国の経験を紹介しながら、その平和の取り組みの教訓として、武力行使の放棄などを定めた東南アジア友好協力条約(TAC)を中心とする重層的な平和の枠組みが重要だとのべました。

 その実践を北東アジアにも生かしたのが日本共産党の「北東アジア平和協力構想」だとして、北東アジアの複雑で困難な問題もふまえ提起した構想の四つの目標と原則について詳しく説明しました。

 第一は、“北東アジア版TAC”を締結すること、第二は、北朝鮮問題では「6カ国協議」を成功させこの地域の平和の枠組みに発展させる、第三は領 土に関する紛争解決の問題では外交解決に徹するとともに法的拘束力をもった行動規範をつくる、第四に、日本の過去の侵略戦争と植民地支配の反省という歴史 問題は四つの柱全体の土台になる、と指摘しました。

 そのうえで志位氏は、この構想こそが「地域の平和を目指す抜本的方策」だとし、「日米、米韓の軍事同盟が存在するもとで軍事同盟に対する立場の違いはあっても、一致して追求しうる緊急の提案」であると強調しました。

 志位氏は、「構想の現実性」として、(1)北東アジア地域やさらに広大な地域に平和協力の枠組みをつくろうという提唱が政府レベルでなされている こと(2)9月下旬のアジア政党国際会議(ICAPP)の宣言で、日本共産党の提起もあって平和協力の枠組みを北東アジアも含め全アジア規模に広げること が盛り込まれたこと(3)中南米カリブ海諸国共同体(CELAC)が近年、顕著な発展を遂げつつあること―の3点をあげ、「北東アジア平和協力構想の方向 は、世界的普遍性を持っている」と述べました。

 志位氏は会場からの質問にも一つひとつ丁寧に答えました。 【全文】


乗客を救助せずに船を脱出したとして殺人罪などに問われた船長のイ・ジュンソク被告(68)

2014-10-27 | 韓国・朝鮮の旅

韓国、沈没船船長に死刑求刑 11月11日判決へ

更新日時:2014年10月27日(月) PM 07:56

 【光州共同】韓国の旅客船セウォル号沈没事故で、乗客を救助せずに船を脱出したとして殺人罪などに問われた船長のイ・ジュンソク被告(68)ら乗 組員15人の論告求刑公判が27日、南西部の光州地裁で開かれ、検察側はイ被告に死刑を求刑した。公判はこの日結審、判決は11月11日に言い渡される。

 殺人罪に問われた別の幹部乗組員3人には無期懲役、事故当時に船を操縦し特定犯罪加重処罰法違反罪に問われた3等航海士と操舵手には懲役30年をそれぞれ求刑した。遺棄致死罪などに問われた残りの1人に懲役20年、8人に懲役15年を求刑した。

 イ・ジュンソク被告(聯合=共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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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 外務省からのメール

美しい中国 チベットの「神の山」カイラス山

人民網日本語版 2014年10月24日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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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イラス山は西蔵(チベット)自治区阿里地区普蘭県にある海抜6656メートルの山で、山頂は1年中積雪で覆われている。形がピラミッドに似ているこの山 はチベット仏教やヒンズー教、ボン教、ジャイナ教の聖地だ。毎年多くの信者が参拝に訪れ、現地住民からは「神の山」と見なされている。新華網が伝えた。 (編集YH)

「人民網日本語版」2014年10月24日


行動していかないと現状を変えられないと思います。

2014-10-25 | 投稿・投書・私の意見

官邸前 再稼働止め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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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原発なくせ」「川内原発再稼働反対」と声をあげる人たち=24日、首相官邸前

 首都圏反原発連合(反原連)は24日、首相官邸前で抗議行動を行いました。川内(せんだい)原発の再稼働について原子力規制委員会も安全性の確証 を示せないなか、安倍晋三政権は再稼働へ突き進んでいます。1500人(主催者発表)の参加者は、ドラムのリズムに合わせ、「再稼働反対」「原発いらな い」とコールしました。

 実家が福島県南相馬市だという横浜市の男性(70)は「今年も帰省しましたが、事故はまったく収束していないと痛感します」と話します。「安倍政権はおかしい。行動していかないと現状を変えられないと思います」

 埼玉県所沢市に住む、出版関係に勤める男性(35)は「事故が100%ないなんていうのは、現実的に考えて難しい。ひとたび事故が起これば、そのダメージは深刻すぎる。声を上げないといけない」と話しました。

 友人と毎月1回の参加を目標にしている相模原市の女性(66)は「川内原発再稼働に向けた動きはとても強引で腹が立ちます。廃棄物の処理方法もない原発は、絶対に止めたい」と語ります。

 「原発いらない」と書いたプラカードを持ったさいたま市の女性(68)は「東電株を持っている経済産業大臣なんてとんでもない。川内原発再稼働はおかしい。早く廃炉にしなければいけません」と話しました。

吉良氏スピー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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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コールする吉良参院議員=24日、国会正門前

 日本共産党の吉良よし子参院議員は24日、首相官邸前抗議行動に参加して、国会正門前でスピーチしました。

 吉良氏は、川内原発再稼働に向けて地元議会が「同意」に向けて急ピッチで動いているが、「住民は同意していない」と指摘。宮沢洋一経済産業相が 「安全が確認された原発の再稼働をすすめていく」「できるだけ早く鹿児島に行きたい」といっていることを取り上げ、「東電の株を600株持っている大臣が まず行くべきところは鹿児島ではなく福島ではないのか。事故の実態を見るべきだ」とのべ、「川内原発再稼働反対」とコールしました。

 



大成功だった、日朝・日中合同主催「東アジアの歴史と未来を考える夕べ」

2014-10-24 | 日朝協会京都府連の行事

 朝鮮歌舞団の朝鮮伝統の歌と踊り

   

   皆さんもごいっしょに・・・・

   

 

   ブライアン博士の講演・プロジェクターを使い、みんなによく理解できるように・・・ 

   

    ブライアン先生は、今日は色眼鏡をはずし、世界人になって、過去を振りかえり、未来を考えようと話を進められました。

   高い理論をもとに優しいことば中に、未来を開く決意がこめられた講演でした。


朝鮮新報10月23日号は次の主張を掲載している。

2014-10-23 | 資料提供

          南北高位級接触北側代表団、南朝鮮当局の前に南北関係改善を呼び掛け

   《南北関係が重大岐路に置かれているということを肝に銘じて一挙一動を特に熟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

 

       북남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남조선당국앞으로 북남관계개선을 호소

 

     《북남관계가 중대기로에 놓여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일거일동을 특별히 심사숙고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남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은 22일 남조선당국앞으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관계개선분위기가 괴뢰보수패당의 도발적망동으로 다시 급격히 얼어붙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0월 4일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둔 우리 선수들을 고무해주고 페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일행은 남측《국무총리》, 청와대《국가안보실》 실장, 통일부 장관 등 고위관계자들을 만난 기회에 북과 남이 인천에 모여 하나가 된 좋은 분위기를 잘 살려 민족의 평화와 통일의 큰걸음을 내디디자고 하면서 북남사이의 현안문제들을 풀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제2차 고위급접촉을 10월말 또는 11월초 편리한 시기에 개최할것을 제기하였다.

 

그러면서 이번의 성과가 크지만 그것은 아직 오솔길에 지나지 않으며 서로 자주 오가면서 오솔길을 대통로로 만들어 북남관계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립장을 피력하였다.

 

남측관계자들은 우리의 의견에 적극 지지찬동하면서 이번 경기대회기간 북과 남이 서로 손잡고 응원하여 큰 성과를 거둔것처럼 앞으로 당국자들도 서로 힘을 합쳐 남북관계를 개선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북남당국자들의 인천만남은 내외의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으며 온 겨레와 전세계는 북남관계개선의 극적인 계기가 마련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였다.

 

그러나 그 좋은 분위기는 사흘도 못 가 괴뢰패당에 의해 완전히 뒤집어지고있다.

 

괴뢰패당은 지난 7일 서해열점수역에서 우리 함정에 총포사격을 가하여 군사적충돌사태가 빚어지게 하였는가 하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인 10월 10일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삐라살포를 강행하여 우리를 참을수없이 자극하였다.

 

15일부터 서유럽을 행각한 남조선집권자는 국제회의에서와 여러 《정상》들을 만나 우리에 대해 《핵》이요, 《인권》이요, 《주민생활》이요 뭐요 하며 시비하는 극악한 망발을 줴치여 우리 인민들의 분격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18일과 19일에는 괴뢰군부깡패들이 련이어 군사분계선 우리측 지역에서 정상적인 순찰근무를 수행하는 우리 군인들에게 마구 총질을 해대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여 쌍방사이에 위험천만한 총격전이 벌어지게 하였다.

 

괴뢰패당은 사태수습을 위해 우리가 긴급접촉을 제의한데 대해서도 이 피탈 저 피탈 시간을 끌다가 마지못해 끌려나와서는 심히 오만무례하게 놀아대던 끝에 우리의 건설적인 제안들을 모조리 부정하고 접촉을 결렬시켰다.

 

인천에서의 만남이후 불과 보름사이에 벌어진 이 경악스러운 사태는 지금 세상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하고있으며 온 겨레를 크게 실망시키고있다.

 

괴뢰패당의 도발적망동들은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도전이고 모독으로서 남측당국자들이 우리와 한 약속이 과연 진심이였는가를 의심하게 하고있다.

 

사실 우리는 총정치국장일행의 인천방문때 우리의 진정성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성의를 다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시기 위해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높은 급 일행을 인천에 전격적으로 파견하시고 그 기회에 남측의 당국관계자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의 진정을 전하도록 하시였다.

 

남측당국자들은 그에 대해 거듭 사의를 표하면서 자기들도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확약하였다.

 

우리는 인천방문후 즉시 비방중상도 일체 중지하였고 군사적충돌을 막기 위한 대책들도 적극 강구하였다.

 

그러나 우리와 상반되게 남측의 태도에서는 달라진것이 전혀 없었으며 대결적언동과 행태는 더욱 우심해졌다.

 

오늘의 현실은 그때 남측당국자들이 우리에게 한 말이 다 가식이고 빈말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렇지 않다면야 어떻게 3일도 못되여 불질을 하고 삐라를 뿌리며 망발을 줴치는것과 같은 행위를 그처럼 거리낌없이 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도발은 저들이 하고 도리여 우리에 대해 《도발》이니, 《량면전술》이니, 《이중성》이니 뭐니 하면서 악청을 돋구고있는것이다.

 

지어는 우리가 북남관계에서 《기선잡기》와 《주도권확보》, 《협상지위강화》를 위해 《도발》하고있는듯이 떠들어대고있다.

 

겨레의 머리우에 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도발놀음이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 없이 발광하는 괴뢰패당에게는 례상사로 될지 모르지만 민족을 최우선, 최중시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그러한 도박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괴뢰패당의 망발은 불을 지른 놈이 불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추태로서 저들의 도발적정체를 가리우고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비렬한 궤변이다.

 

날로 험악하게 번져가는 현 사태의 배후에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과 극우보수패거리들이 있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지금 미국과 극우보수깡패들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대화를 파탄시키며 정세를 극단적파국에로 되돌려세우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인간쓰레기들이 삐라살포에 그처럼 피눈이 되여 날뛰는것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면서 도발사건을 련이어 일으키는것도 미국과 극우보수세력의 부추김에 의한것이다.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과 괴뢰군사깡패들의 란동에 의해 깨지고있는것은 실로 통탄스러운 일이다.

 

민족의 전도와 관련되는 북남관계가 내외의 반통일세력에 의해 롱락되는 사태를 더이상 허용해서는 안된다.

 

삐라살포는 곧 전쟁행위로서 그것이 강행되면 소멸전투가 응당 벌어지게 될것이고 고도로 예민한 륙지와 해상의 린접지역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게 되면 순식간에 걷잡을수없이 불과 불, 철과 철이 맞부딪치는 전면전으로 번져지기 마련이다.

 

이번의 사태는 그 위험성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전쟁은 반드시 예고하고 일어나는것이 아니며 모략삐라 한장, 총탄 한발에 의해서도 터질수 있다는것을 인류력사는 기록하고있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가장 첨예한 군사적열점지역에서 거듭 무모한 도발을 걸어오고있는 조건에서 우리에게 한 약속대로 과연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있는가에 대해 묻지 않을수 없다.

 

현실은 일방이 아무리 노력하여 좋은 합의를 이룩한다고 하여도 상대방의 화답이 없으면 모든것이 무용지물이 되고만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비단 오늘의 사태만이 아니라 북남관계의 력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력사적인 7.4공동성명도 그렇게 되여 서명잉크도 마르기 전에 백지화되였고 북남수뇌분들에 의해 마련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도 《정권》교체가 되기 바쁘게 빈종이장으로 되고말았다.

 

이번 인천방문을 통하여 이루어진 당국자들사이의 약속도 역시 그러한 운명에 처하게 되였다.

 

남조선당국은 이번 인천방문에서 보인 우리의 통큰 결단과 아량, 성의있는 노력을 함부로 우롱하고 모독하지 말아야 하며 근시안적이고 편협한 대결관념에서 벗어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북남관계개선의 길로 나와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는 누가 가져다주는것이 아니며 북과 남이 함께 만들어나가야 한다.

 

잘못 써온 북남관계력사를 이제부터라도 옳바로 써나가는데서 당국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국자들의 의지가 확고할 때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할것이 없다.

 

남측당국자들이 진정으로 북남관계를 풀고 대화를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분위기를 해치고 대세에 역행하는 도발적망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대화》와 《압박》의 《두길전략》이니 뭐니 하는것은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을것이며 그로 하여 차례질것은 자멸뿐이다.

 

지금 북남관계는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의 불씨를 살리느냐 아니면 대결이 최극단으로 치달아올라 전쟁의 불씨로 번지느냐 하는 기로에 놓여있다.

 

지금이야말로 말보다 실천적행동으로 시대와 민족, 력사앞에 자기의 진정성을 검열받아야 할 때이다.

 

남조선당국이 상대방을 자극하고 군사적충돌을 불러오는 도발행위를 막기 위한 책임적인 조치를 취하게 된다면 일정에 올라있는 2차 북남고위급접촉을 개최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

 

그러나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고 하면서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도전하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그 어떤 도발도 무자비한 징벌로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이고 대결적인 광란으로 북남관계가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 처하게 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당국자들자신이 지게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가 중대기로에 놓여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일거일동을 특별히 심사숙고해야 한다.

 

(조선신보)


 


米軍基地建設反対丹後連絡会(岩崎晃代表)、同市基地対策室に抗議の申し入れを行いました。

2014-10-22 | 投稿・投書・私の意見

米軍Xバンドレーダー

未明の搬入、市民抗議

基地建設の中止を訴え

京都

 

 

写真

(写真)京都府庁前で「京都に米軍基地はいらないぞー」と唱和を繰り返す宣伝参加者ら=21日、京都市

 米軍のXバンドレーダーが京都府京丹後市のレーダー基地建設予定地に21日未明、住民への事前の説明もないまま搬入が強行され、現地では早朝から建設予定地前でレーダー基地建設撤回を求める市民団体などによる抗議宣伝が行われました。

 このことを受け、米軍基地いらない京都府民の会と日本共産党京都府議団が同日夕、京都府庁正門前で緊急の抗議宣伝を行い、100人を超える参加者が「京都に米軍基地はいらないぞー」と唱和を繰り返しました。

 府民の会の辻昌秀事務局長、京都母親連絡会の吉田文子会長、日本共産党の前窪義由紀府議団長が抗議の訴えに立ちました。

 辻事務局長は、レーダーの搬入を住民に説明を行わないまま強行した京都府や京丹後市の態度を批判し、「私たちが引き続き声を上げ続けることが、基地建設撤回につながると確信している。みなさん、声を上げていきましょう」と力を込めました。

 宣伝に先立ち、党府議団は府に対して緊急の申し入れを行い、搬入強行に抗議するとともに、レーダー本体の撤去と基地建設の中止を求めました。

 早朝からの現地の抗議宣伝には30人が集まり、日本共産党の田中邦生、橋本まり子両京丹後市議も参加。宣伝終了後に、米軍基地建設反対丹後連絡会(岩崎晃代表)とともに、同市基地対策室に抗議の申し入れを行いました。

図

本日、京都府にたいして「米軍基地いらない京都府民の会」が抗議行動をしました。

2014-10-21 | 投稿・投書・私の意見

抗議声明米軍基地いらない京都府民の会

                                                                             京都総評内 京都憲法共同センター気付    

                                                                               ℡075-801-2308 fax075-812-4149    

京丹後・経ヶ岬へのXバンドレーダーの搬入に強く抗議する

 

 米軍は、本日深夜午前4時15分過ぎに経ヶ岬の米軍基地にXバンドレーダーを搬入した。石川県航空自衛隊小松基地からの陸路搬入で、住民に全く知らせず、またマスコミにも知らせず秘密裏に強行した。Xバンドレーダーの搬入強行は、とうてい認めがたいものであり、私たちは満身の怒りをこめて抗議する。

 

 この間、米軍基地建設工事に関連して、工事をしないと約束した日に工事を実施したり、国定公園にもかかわらず何らの申請も説明もなく「穴文殊」を破壊するなど、自治体と防衛省・米軍との約束事も反故にした事例が相次いだ。文字通り、米軍と防衛省が一体となって、住民の意思を踏みにじって米軍基地建設をしてきた。今回の秘密裏の搬入強行も、この米軍基地が、住民の安心・安全とは程遠いものであることをあらためて明らかにした。

 

私たちは京丹後市、京都府に、いつ搬入されるのか住民に明らかにするよう求めてきた。また、住民の安心・安全にかかわって、約束事が守られていないことなどから、米軍基地受け入れの撤回をするよう求めてきた。しかし、行政はいつ搬入されるのか明らかにできないとの態度をとり、京丹後市長にいたっては、「レーダーがいつ搬入されるのかは、安全のために言わない」と、住民の不安と不信感を一層強める発言をした。今回の秘密裏の搬入は、行政が責任をもつべき、住民への情報の公開と住民の安心・安全をふみにじる最たるものである。

私たちは、自治体が住民の立場にあらためて立ち、この米軍基地建設の撤回を求めることを強く要求する。

私たちは、引き続き、この米軍基地の危険性を訴え、米軍基地の撤去を求めて、広く全国、府民へ訴え続けていく。

以上

 


本日、京都府にたいして「米軍基地いらない京都府民の会」が抗議行動をしました。

2014-10-21 | 投稿・投書・私の意見

抗議声明米軍基地いらない京都府民の会

                                                                                京都総評内 京都憲法共同センター気付    

                                                                               ℡075-801-2308 fax075-812-4149    

京丹後・経ヶ岬へのXバンドレーダーの搬入に強く抗議する

 

 米軍は、本日深夜午前4時15分過ぎに経ヶ岬の米軍基地にXバンドレーダーを搬入した。石川県航空自衛隊小松基地からの陸路搬入で、住民に全く知らせず、またマスコミにも知らせず秘密裏に強行した。Xバンドレーダーの搬入強行は、とうてい認めがたいものであり、私たちは満身の怒りをこめて抗議する。

 

 この間、米軍基地建設工事に関連して、工事をしないと約束した日に工事を実施したり、国定公園にもかかわらず何らの申請も説明もなく「穴文殊」を破壊するなど、自治体と防衛省・米軍との約束事も反故にした事例が相次いだ。文字通り、米軍と防衛省が一体となって、住民の意思を踏みにじって米軍基地建設をしてきた。今回の秘密裏の搬入強行も、この米軍基地が、住民の安心・安全とは程遠いものであることをあらためて明らかにした。

 

私たちは京丹後市、京都府に、いつ搬入されるのか住民に明らかにするよう求めてきた。また、住民の安心・安全にかかわって、約束事が守られていないことなどから、米軍基地受け入れの撤回をするよう求めてきた。しかし、行政はいつ搬入されるのか明らかにできないとの態度をとり、京丹後市長にいたっては、「レーダーがいつ搬入されるのかは、安全のために言わない」と、住民の不安と不信感を一層強める発言をした。今回の秘密裏の搬入は、行政が責任をもつべき、住民への情報の公開と住民の安心・安全をふみにじる最たるものである。

私たちは、自治体が住民の立場にあらためて立ち、この米軍基地建設の撤回を求めることを強く要求する。

私たちは、引き続き、この米軍基地の危険性を訴え、米軍基地の撤去を求めて、広く全国、府民へ訴え続けていく。

以上

 


新法務大臣も公職選挙法違反でスタッフが捕まった人ではありませんか?私の記憶が正しければ・・・

2014-10-21 | 投稿・投書・私の意見

安倍内閣 相次ぐ閣僚辞任

開き直りは許されない

政権打倒の声 大きく

 

  安倍晋三首相が9月の内閣改造で掲げた「女性の活躍」の象徴とされた女性閣僚のうち2人が、「政治とカネ」をめぐる問題で、1カ月半の短命で辞任 に追い込まれたことは、安倍政権への重大な打撃です。安倍首相の任命責任が厳しく問われるとともに、小渕、松島両氏には疑惑の全容解明責任と議員資格も問 われます。閣僚の辞任で幕引きとすることは許されません。(中祖寅一)


 閣僚の「政治とカネ」をめぐっては、江渡聡徳防衛相にも政治資金収支報告書の訂正問題、ウソの説明で7万人から資金を集めて被害を出した安愚楽 (あぐら)牧場からの献金を受けていた西川公也農水相の問題、塩崎恭久厚労相には特養老人ホームの開設許可をめぐる口利き疑惑など、続出しています。

旧態依然さ露呈

 小渕氏の後援会が地元支援者に観劇や弁当のサービスを格安で提供していた疑惑が収支報告書で明らかにされましたが、これは利益誘導・供与で政治家としての地位を維持するという、旧態依然たる自民党の体質を示すものです。

 松島氏は、公職選挙法違反の疑惑を追及した野党質問を「雑音」などと表現。自民党支持者からも「あまりにひどい」との声が出ていました。松島氏へ の告発は辞任した20日になって検察に受理され、辞任しなければ法相が検察の捜査を受けるという異例の状況になるところでした。

 こうした事態の根底には、「政治とカネ」をめぐる自民党の無反省な体質が横たわっています。

 自民党は、経団連が自民党への政治献金再開を決定(9月)すると、「ありがたい」「議会制民主主義の健全な発展に必要なコスト」(谷垣禎一幹事 長)と感謝。賄賂性をもち政治腐敗の温床となってきた企業献金を当然のように受け取る態度です。1995年の政党助成金制度の導入時に、企業献金廃止の方 向が決められましたが、その後、企業献金の廃止は実行に移すことなく放置され、日本共産党以外の各党が政党助成金と企業献金を二重取りする状態が今日まで 続いてきました。

真剣な反省なく

 安倍首相は小渕、松島両氏から辞表提出を受理した理由について「まさに政治の停滞は許されない、後任を急ぎ選定し、新たにそうした課題に取り組 む」と述べました。国民に政治不信をもたらしたことへの真剣な反省はなく、「行政、政治に遅滞があってはならない」と暴走政治加速を理由に決断したので す。現に松島氏は記者会見で、「法に触れることをしたとは考えていない」と開き直り、谷垣幹事長も「脇を固めていく」と方向違いの“反省”コメントをして います。

 秘密保護法と集団的自衛権行使容認の解釈改憲、原発輸出と再稼働、消費税10%増税など、安倍政権の主要政策のほとんどすべてに国民多数が反対し ています。その国民の声に耳を貸さず、強権姿勢を強める安倍政権に怒りが渦巻く中、政治腐敗で信頼がさらに揺らげば政権運営に危機的状況をもたらすのは必 至です。今こそ、安倍内閣打倒の声を大きく広げるときです。


ユーラシアの西側と東側を一つの大陸としてつなぐためには、北朝鮮を連結することが重要だ!

2014-10-20 | 韓国・朝鮮の旅

<ASEM>朴大統領「釜山~北朝鮮~ミラノ鉄道に乗る夢膨らませてきた」

2014年10月17日/中央日報日本語版

 
 
 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は16日(現地時間)、「ユーラシアの西側と東側を一つの大陸としてつなぐためには、輪が切れている北朝鮮を連結すること が重要だ」とし「1つになった韓半島(朝鮮半島)はアジアと欧州の連係を完成する丈夫な輪になるだろう」と述べた。

  朴大統領はミラノで開幕した第10回アジア欧州会議(ASEM)の全体会議の先導発言で「北朝鮮が一日も早く核を捨てて閉鎖された戸を開け、北朝鮮住民の人権と人生を潤沢にし、韓半島に平和をもたらす道を進ま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

  朴大統領は「ユーラシア・イニシアチブ」についても説明して支持を求めた。ユーラシア・イニシアチブは欧州・アジア大陸を一つの経済共同体とみなし、北朝鮮の開放を誘導する朴大統領の外交・統一構想だ。

  朴大統領は「私は日頃から鉄道に乗って釜山(プサン)を出発して北朝鮮を通過して欧州へ、ミラノに来る夢を膨らませてきた」とし「その夢が実現する日、アジアと欧州の連係性は最終的に完成されるだろう」と述べた。

  朴大統領はまた▼ユーラシア複合交通物流ネットワーク・シンポジウムの開催▼ユーラシア超高速情報通信網事業(TEIN)の拡張▼文 化・教育連係のためのアジア・欧州の若手指導者会議の開催--なども提案した。朴大統領が提案した3つの事業は、17日のASEM会議の議長声明に採択さ れるだろうと青瓦台(チョンワデ、大統領府)関係者は明らかにした。

  同日、朴大統領はエボラウイルスの被害拡散を防ぐためにアフリカ地域などに保健人材を派遣することを決定した。朴大統領は「3週間前 の国連総会を通じて、全地球的な問題を一国家やある地域の力だけで解決することはできないことで認識を一つにした」と述べた。これに伴い、韓国政府は関係 部署間の協議を通じて派遣する保健人材の構成と規模、期間などを確定する予定だ。

  朴大統領は引き続き中国の李克強首相、フランソワ・オランド仏大統領、デンマークのヘレ・トーニング=シュミット首相らとそれぞれ二 国間会談を行った。朴大統領は李克強首相との会談では、第2次南北高位級会談の開催と韓中FTA(自由貿易協定)の年内妥結に向けて協力を求め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