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チスのホロコースト被害者「日本軍慰安婦の恨みと怒りは十分理解できる」
第2次世界大戦の同じ時代の被害者である日本軍慰安婦とホロコーストの生存者が来月13日(現地時間)にニューヨークで会う。ニュー ヨークで活動する韓国人有権者センター(KAVC)と
この日の会見に出席したカッツさんの感慨は格別だった。ナチスの‘ユダヤ人狩り’を避けてポーランド南部の農家を転々としていたカッ ツさんの家族は運命とぶつかった。夜中に襲ったナチス
カッツさんは「その後も4カ月間にわたり屋根裏部屋に隠れながら過ごした恐怖は一生忘れない」とし「慰安婦の生存者が胸に抱いている恨みと怒りを誰よりも理解できる」と語った。
今回の行事は韓国で来月14日に開かれる日本大使館前の「水曜集会」に合わせたものだ。92年1月8日の水曜日に始めた慰安婦被害者 のデモはこの日で1000回目を迎える。韓国から
韓国人有権者センターはニューヨーク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と共同で、来年から東アジア歴史インターンシップ制度も導入する予定だ。
1943년2월에 가족이 독일·나치스에 처형되는 장면을 눈앞에서 본 【에데루·갓쯔】씨 (89)의 목소리는 떨렸다. 【갓쯔】씨는 「한국의 일본군위안부 생존자와 만난다고 생각하는 가슴이 흔들린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같은 시대의 피해자인 일본군위안부와 홀로코스트(holocaust)의 생존자가 다음 달 13일(현지시간)에 뉴욕에서 만난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유권자 센터(KAVC)과 뉴욕【구인즈코뮤니티카렛지】내의 홀로코스트(holocaust) 센터는 21일의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의 회견에 출석한 【갓쯔】씨의 감개는 각별했다. 나치스의” 유대인사냥”을 피해서 폴란드 남부의 농가를 전전이라고 하고 있었던 【갓쯔】씨의 가족은 운명과 부딪쳤다. 밤중에 습격한 나치스 병사를 피하자고, 부모와 4명의 형제자매는 사방에 도주했다. 그러나 곧 【갓쯔】씨는 총으로 맞아서 쓰러졌다. 잠시후 눈을 뜬 【갓쯔】씨는 양친과 형제자매가 처형되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러나 【갓쯔】씨는 죽은 체를 하는 수 밖에 없었다. 피를 흘리면서 눈속에 쓰러져 있었던 【갓쯔】씨를 독일 병사는 사망했다고 생각해서 방치하고, 【갓쯔】씨는 한 목숨을 건졌다.
【갓쯔】씨는 「그 후도 4개월간에 걸쳐 다락방에 숨으면서 보낸 공포는 평생 잊지 않는다」로 해 「위안부의 생존자가 가슴에 안고 있는 원한과 분노를 누구보다도 이해가 간다」라고 함께 이야기 했다.
이번의 행사는 한국에서 다음 달 14일에 열리는 일본 대사관앞의 「수요일 집회」에 맞춘 것이다. 92년1월8일의 수요일에 시작한 위안부 피해자의 데모는 이날로 1000회째를 맞이한다. 한국에서는 이·【욘스】씨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욘스】씨는 07년, 미국 하원에서 일본군위안부의 피해참상을 증언하고 있다.
한국인유권자 센터는 【뉴요쿠호로코스토센타】와 공동으로, 내년부터 동아시아 역사 인턴쉽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