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の首相の選出をめぐって議論がまちまちだ。野党は首相選出から除外された状況であり、自民党派閥の権力維持のために名分を掲げ、自派に有利な方向に進めることが明らかである。謙譲を美徳とする日本の現象はほとんど見られず、闘争だけである。私は中高校の教育の一つである「三顧の礼」は、美徳だと思っている。どんな小さな会でも投票時、自分に票を投じるようなことはせず、棄権したことがある。今も人物選びは三顧の礼の精神で定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信条を持っている。あまりにも古くさい話かも知れない。 日本も中国共産党のように党内で決めている。野党はいつも分党している。民主主義はまだまだ遠い。非常事態という前提の下で、権力を維持するための闘争である。
다음 총리 선출을 놓고 의론분분하다. 야당이라는 것은 총리 선출에 제외된 상황이다. 그래서 자민당 권력 구조를 유지하는 선에서 명분을 내세워 자기파에게 유리한 쪽으로 몰고 가는 것이 분명하다. 겸양을 미덕으로 하는 나라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은 거의 보이지 않고 투쟁뿐이다. 나는 중고등학교의 교육에서 삼고초려라는 말을 듣고 미덕으로 여기고 살아 왔다. 어떤 작은 모임에서도 선출되는 때에도 자신에게 표를 던지는 일은 하지 않고, 기권한 적이 있다. 지금도 좋은 인물은 삼고초려의 정신으로 정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너무나 고리타분한 말이 되었다. 일본도 중국 공산당처럼 당 안에서 정하는 것이다. 야당이란 언제나 분당되어 있다. 민주주의가 아직도 멀다. 비상이라는 전제하에 권력의 유지를 위한 보이지 않는 투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