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맺음말

2020年08月20日 07時38分14秒 | 日記

 最新著の私の結論は韓国人の反日感情と反日運動、親日派の売りと攻撃は現在を生きている市民の意識、態度として正当でない。解放後75年余りかけて構築し蓄積してきた高度産業社会の成就と自由民主主義の価値を正しく知り、そこから韓国の市民社会が再び出発することを願う気持ちでこの拙著を出版する。日韓関係が良くなってこのような問題を扱うことが無くなればいい。しかし、まだまだ遠いようだ。親日派と言われてもこの拙著は必ず出す必要がある。読者たちと早く会いたい。


 최신저의 결론이다. 한국, 한국인의 반일감정과 반일운동, 친일파 매도와 공격은 현재를 살아가는 시민의 의식과 태도로서 정당하지 못하다. 해방 후 75년여에 걸쳐 구축하고 축적해 온 고도 산업사회의 성취와 자유 민주의 가치를 올바로 알고, 그로부터 한국의 시민사회가 다시 출발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낸다. 한일 관계가 좋아져서 이런 문제를 다룰 일이 없으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먼 것 같다. 친일파라는 소리를 들어도 이 책을 꼭 내야겠다. 독자들과 어서 빨리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