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민주냐 독재냐

2021年07月07日 05時09分25秒 | 講義
 NHKで放映された2時間番組のサンデル教授の講義を視聴した。日本の東京大学、慶応大学、中国の清華大学、米国のハーバード大学など名門大生約20人の学生と討論式講義だった。名門大学に入れたのは<運>なのか<実力>なのか、という質問に多様な答えが出た。 日本人学生は全員<運>だという。大きな問題点にぶつかる。
 「民主か独裁か」と叫んで刑務所に行った私の先生たちを思い出す。コロナ対策で中国のシュー氏は、民主主義をあざ笑うかのように、選挙を通じなくても民意を反映する政治制度の長所を自慢するかのように語る。 <開発独裁>をあざ笑った人々も失望する。
韓国では多くの候補が騒ぐ。民衆政治、すなわち無知な人がより良い政治ができるという話のように聞こえる。

NHK에서 방영된 2시간 프로 산델교수의 강의를 시청했다. 일본의 동경대 케이오대 중국의 청화대 미국의 하버드 등 명문대학 20여명의 학생들과 토의식 강의였다. 명문대학에 들어 가는 것이 <운>인가 <실력>인가라는 질문에 다양한 대답들이 나왔다. 일본인 학생들은 전원 운이라는 것이다. 큰 문제점을 쏟아낸다.
코로나 대처에 <민주냐 독재냐>고 부르짖고 감옥에 간 나의 선생님들을 떠올린다. 중국의 슈씨는 민주주의를 비웃든 듯 즉 선거를 통하지 않고서도 민의를 반영하는 정치제도의 장점을 자랑하듯 말한다. <개발독재>를 비웃던 사람들도 실망한다.
 한국에서는 여러 후보들이 떠들어 댄다. 민중정치 즉 무식한 사람이 할 수 있다는 말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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