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결실

2021年08月22日 05時44分47秒 | 日記
 妻の6人の兄弟姉は各地に離れて暮らしている。長兄は実家の秋田、そして次兄が北海道、千葉、大阪などである。お互いに老いていくが元気である。昨日住所を間違えられて書いた北海道からの郵送物が届いた。 90近い兄弟たちの友誼を感じる。キュウリ、トウモロコシ、ジャガイモ、玉ねぎ、インゲン、パプリカ、茄子のなどの野菜が数種類。 実りの季節だ。

아내의 여섯 형제들은 여기저기 뿔뿔이 떨어져 산다. 장형은 본가 아키다 그리고 차형이 홋카이도 그리고 동경, 오사카 등지이다. 서로 늙어 갈 뿐이다. 착한 사람들이다. 어제 주소를 잘 못 기재한 홋카이도에서 부친 우편이 헤매서 도착했다. 90이 가까운 형제들의 우의를 느낀다.오이 옥수수 감자 등 수 종이 싱싱하게 펼쳐졌다. 결실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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