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2021年07月03日 05時54分28秒 | 講義
 日本文化論で花について講義をした。前回の時間の講義<花見>について問題点をしっかり理解した学生はベトナムの学生だった。ベトナムでは雑草のようなものが日本では愛好されて販売されており、その逆のものもあるという。花をひとまとめにして美しくするのは日本的な特徴の一つであるという中国人留学生は、日本に来て白い花が多いのを見て葬儀ばかりだと勘違いしたことがあると話した。 中国ではたいてい儀式用に使うが、個人の趣味とする人が少ないという。四季がはっきりしていない国では花は自然の風景に過ぎない。日本は盆栽など人工的な美を追求している。花が好きで鑑賞する日本文化、そして私が生け花をすると知っている学生もいた。 『花の文化人類学』を書きたい。

일본문화론에서 꽃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전 시간의 <하나미> 강의에 대해 바로 문제점을 이해한 학생은 베트남 학생 뿐이었다. 베트남에서는 잡초인 것이 일본에서는 애호되어 판매되고 있고, 그 반대의 것도 있다. 꽃을 한데 모아서 아름답게 하는 것이 일본적인 특징의 하나이다. 중국인 유학생은 일본에 와서 흰 꽃이 많은 것을 보고 장례식이라는 것으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중국에서는 대개 의식 용으로 사용하지만 개인 취미로 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사 계절이 뚜렷하지 나라에서는 꽃은 자연스러운 풍경일 뿐이다. 일본은 분재 등 인공적인 미를 추구하고 있다. 꽃을 좋아하고 감상하는 일본문화, 그리고 내가 꽃꽂이를 한다는 안 학생도 있었다. <꽃의 문화인류학>이란 책을 쓰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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