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국가권력

2021年07月16日 05時49分05秒 | 講義
名門大学の学生たちの討議映像を再び見せながら国家権力を利用してロックダウンなどのコロナ政策を行うことについて討議を行った。マイクを回しながら、ネパール、ベトナム、中国、韓国、そして日本の順に意見を聞いた。 映像では、中国の清華大学の学生が、「国民は国家を尊重するために強制することを尊重する」ということだが、出席した学生からはそのような意見は出ず、人権を尊重する意見だった。概して国家権力が強いことに否定的だった。 それでは名門大学とは何か。疑問に思う。ある学生は、日本の大学の講義はすべて受動的だという。おそらく映像で見たハーバード大学サンデル教授の討議式講義が、日本の大学の教授法に疑問を提起したのであろう。


 명문대학생들의 토의 영상을 다시 보이면서 국가 권력을 사용하여 코로나 정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토의를 하였다. 마이크를 돌려 가면서 일본 네팔 베트남 중국 한국 그리고 일본의 순으로 의견을 들었다. 영상에서는 중국 청화대학생이 국민은 국가를 존중하기 때문에 강제하는 것을 존중한다는 것인데 출석 학생에게서는 그런 의견은 나오지 않고 인권을 존중하는 의견이었다. 대체로 국가권력이 강한 것에 부정적이었다. 그러면 명문대학이란 무엇인가. 의문이 든다. 어느 학생은 일본 대학의 강의는 모두 수동적이라고 한다. 아마 영상에서 본 하바드대 산델 교수의 토의식 강의에 대해 일본 대학의 교수법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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