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2021年03月24日 21時07分31秒 | 日記
下関に15年以上住んでもケーブルカーに乗ったことがない。昨日初体験。窓から眺める火の山は、峰火を意味する山、日本の要塞地である。チューリップの花を見物して,ケーブルカーに乗った。ガイドさんの声と挨拶が良かった。お心使いが良かった。巌流島や海峡大橋、海底トンネル、ケーブルカーの歴史などを簡略にアナウンスした。山頂のトイレは日本の衛生文化の極致である。
 この前、スーパーマーケットの前である青年が唾を吐く場面を見た。数十年ぶりに見る大変珍しい現象だった。どうやら日本人ではないかも知れない。最高の衛生文化の国、長寿の国が今コロナで苦しんでいるのは何故だろうか。感染症は衛生よりも免疫のほうが重要なようである。
시모노세키에 15년 넘게 살아도 케이블카를 타 본적이 없다. 창문에서 쳐다 보이는 히火노야마란 봉수를 의미하는 산, 일본의 요새지이다. 튜으립 꽃을 구경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말았다. 안내양의 목소리와 인사가 좋았다. 요령 있게 모지와 시모노세키 해저터널 그리고 케이블카의 역사 등을 간략하게 어나운스했다. 산정의 화장실은 일본 위생 문화의 극치이다.
일전에 슈퍼마켓 앞에서 어떤 청년이 침을 뱉는 장면을 보았다. 수십년만이나 되는 아주 드문 현상이다. 아무래도 일본인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된다. 불결한 국제화의 현상일 것이다. 최고의 위생문화의 나라, 장수의 나라가 지금 코로나로 곯치를 앓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질병에 대해서는 위생보다 면역이 중요한 것 같다.

日記

2021年03月24日 07時41分23秒 | 日記
毎日書くこの文はもともと日記を書く私の長年の習慣に続いている. 日記とは他人に読ませるために書くものではないが、ここに投稿する文章は公開されるため、多少慎重になる。皆さんの意見が入って楽しい時が多い。「夫が亡くなり、財産が多いので寄付したい」など、詐欺文も入ってきて対応するのが難しい時も多かった。食べて飲んで子ども自慢などの投稿文はそれなりに読むが、今は友ペチンの数が多いので制限しようとする。しかし本欄を通じて多くの貴重な方と出会い意見交換ができて感謝する。
 昨日は3人から貴重な質問を受けた。味岡氏のRamseyer教授の"慰安婦"に関するもので、他の一人は韓国の大学教授としてその問題を学生たちにどういうふうに教えるべきかの質問だ。もう1人の人は,同性愛についての私の意見を聞いている. すべて私の「公平的·客観的見解」を問う文だ。 感謝するばかりだ。朴正煕時代のある女教授は、テレビで「米飯を食べると、脚気病気になる」と言って有名教授になった。
 慰安婦については、日本人が問題にし、韓国が韓日関係の問題にした。 以前は書物などを求めて知識を広げ、学問をしてきたが、今は誰もが手にしたスマートフォンで解決できる世の中になった。わたしはあまり信用しない。私の経験をもとに始める。売春婦は、戦争中に直接見て聞いたことを発想にしている。多くの軍人が戦死してきたが、それより慰安婦が愛国者になっている。まもなく韓国で本が出版されるだろう。同性愛の問題は講義で常時とりあげている 夫婦結婚を性生活を基本とするよりカップルに近い関係への傾向が無視できない。

페친들

2021年03月24日 07時02分56秒 | 日記
매일 쓰는 이 글은 원래 일기를 쓰는 나의 오랜 습관에서 이어지고 있다. 일기는 남에게 읽히려고 쓰는 것이 아니지만 여기 투고하는 글은 공개되기 때문에 다소 조심스럽기도 하다. 바로 여러분들의 의견이 들어와 즐거울 때가 많다. 가끔 남편이 죽고 재산이 많은 데 기부하고 싶다는 등 사기문들도 들어와서 대응하는 것이 어려운 때도 많았다. 먹고 마시고 아이 자랑 등의 투고 글은 그런대로 읽지만 이제 페친 수가 많아서 제한하려 든다. 그러나 본란을 통해서 많은 귀중한 분과 만나게 되고 의견 교환을 하게 되어서 감사한다.
어제는 세 분으로부터 귀중한 질문을 받았다. 味岡씨의 Ramseyer교수의 "위안부"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한 분은 한국 대학교 교수로서 그 문제를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는 질문이다. 또 다른 분은 동성애 결혼에 대한 나의 견해를 묻는 것이다. 모두 나의 형평적·객관적 견해를 묻는 글이다. 감사할 따름이다. 박정희 시대의 어느 여 교수는 텔레비죤에서 <쌀밥을 먹으면 각기병에 걸린다>고 하여 유명교수가 되었다.
위안부에 대해서는 일본인들이 문제를 삼자 한국에서 받아서 한일관계의 문제로 삼았다. 예전에는 서물 등을 찾아 지식을 넓혀 학문을 하였고 지금은 누구나 손에 쥔 스마트 폰으로 해결하는 세상이 되었다. 나는 그런 것을 별로 신용하지 않는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다. 위안부 매춘부는 전쟁 중 직접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많은 군인들이 전사하였는데 그것보다 위안부가 애국자가 되어 있다. 곧 한국에서 책이 나 올 것이다. 동성애 문제는 강의에서 늘 다루고 있다. 부부 결혼을 성생활을 기본으로 하는 것보다 커플에 가까운 관계로 나가는 경향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