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성화

2021年03月27日 23時03分38秒 | エッセイ
今、聖火リレーが全国を巡回している。慎重になってほしい。もともとオリンピックとは国際的にスポーツ交流をするのが主目的である。ところが、それをもって商業的宣伝そして政治的、民族意識を強化するなど、スポーツナショナリズムを強化しては趣旨から外れると思われる。
 韓国や中国などのように、民族を掲げすぎて国際的な宣伝的文化行事が中心になってはならない。さらにコロナ危機の中、聖火が全国を巡行することは最小限に留めるべきである。日本は五輪を政治的メディアの宣伝に利用しない見本を示すチャンスでもある。

지금 성화 행렬이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신중하기를 바란다. 원래 올림픽은 국제적으로 스포츠 교류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상업적 선전 그리고 정치적, 민족의식을 강화하는 등 스포츠 내셔널리즘을 강화해서는 취지에서 벗어난다고 생각된다.
한국이나 중국 등처럼 지나치게 민족을 앞세워 국제적 선전적인 문화 행사가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더욱 코로나 위기 중에 성화를 가지고 전국을 순행하는 것은 최소화 삼가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올림픽을 정치적 메디어 선전에 이용하지 않는 본보기를 보일 챤스이다.

벗꽃

2021年03月27日 05時46分20秒 | 日記
かなり早く咲くベランダに置いた鉢植えの桜の花が、今年は花が咲かない。どうもスズメたちにつぼみを齧られたようで、とても残念。大学に寄ったら桜が満開。花見する人は誰もいない。妻を背景にして1カット。
メールボックスには今年も国立研究機関から共同研究を提案してきた書類がある。この前、このコーナーに研究に関して「老人差別」という文章を載せたが、修正しなければならない気分だ。バイデン米大統領が高齢にもかかわらず、たくましく働く場面が紹介された。私も研究を続けたい。
 베란다에 둔 사쿠라 화분이 금년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참새들이 꽃망울을 뜯어 먹은 것을 확인했다. 유감이다. 대학에 들렸더니 벗꽃이 만발이다. 꽃구경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아내를 세우고 한 컷을 찍었다.
메일박스에 금년에도 국립연구기관에서 공동연구를 제안해 온 서류가 있다. 얼마 전에 본란에서 연구에 노인차별이란 글을 올렸는데 수정해야 할 기분이다. 바이덴 미국대통령이 고령임에도 씩씩하게 일하는 장면이 소개되었다. 나도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