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출판문화

2021年07月15日 05時27分40秒 | 研究業績
 何日か前から、火の山のふもとの森から、元気なせみの声が聞こえてくる。本格的な夏だ。 しかし、夜は寒いくらい涼しい。新しく出版予定の原稿、キリスト教と巫俗に関する本の後記を書いた。多くの人名が、先学と先輩や友達、仲間の名前を思い出した。推薦者や編集長などの検討を経て始まり、本格的に内容と文章が検討され成案過程で抜粋して行う原稿成案、続いて原稿校正、そして版を組んだ後の精巧なゲラの校正、そして校閲などに続く。この過程では編集人が変わりながら進められる。このような出版過程を通じて、日本の出版文化がどれほどよくできているのか感嘆せざるを得ない。

며칠전 부터 히노야마 기슭의 숲에서 매미소리가 힘차게 들려온다. 본격적인 여름이다. 아직도 밤에는 선선하다. 새로 나올 책 <기독교와 무속> 후기를 썼다. 많은 사람들 선학 선배 친구 동료들의 이름이 떠올랐다. 추천자와 편집장 등의 검토를 거쳐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내용과 문장이 검토한 성안 과정에서 많은 것을 빼고 넣고 하는 원고 교정, 이어서 교정지 작업, 그리고 판을 짠 다음의 정교한 표현 교정 그리고 교열 등으로 이어진다. 편집이인 바뀌어 가면서 진행된다. 이런 출판 과정을 통해서 일본의 출판문화가 얼머나 잘 되어 있는가감탄할 수 밖에 없다.

最新の画像もっと見る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