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전쟁과 평화

2021年07月17日 05時50分03秒 | エッセイ
 日本国を象徴する相撲が大詰めを迎えた。スポーツの国際性の象徴として開放され、最後の勝負がモンゴル出身者の対決となる。他国の人々から見れば、この上なく笑ってしまうことだろう。日本国家の象徴的な国伎である相撲をモンゴルに渡したわけだ。それでも日本国民は愛聴している。国粋主義に染まっている国々から見ると、滑稽な風景だろう。アメリカの野球では日本人が人気を持っている。日本の黒人男女が国際的にのみならず、日本でも人気が高い。韓国でもある程度開放的である。以前スポーツナショナリズムだと私も否定的だったが、今では心を開いて楽しんでいる。韓日関係を悪くしているナショナリズムも変化·発展する日が遠くないかも知れない。
 昨日、日本文化論の最後の講義では「東京裁判」「戦争は正当か」を紹介した。私の常套句『戦争と平和』にも言及した。みんな平和という言葉を口にする。平和という言葉は危険だと指摘した。平和という言葉で戦争をすることを語った。ベトナムからの留学生が「戦争は嫌だ」と言ったので私は問い返した。ベトナム戦争のおかげで統一された国なのに戦争を否定するということですねと...。八月には日本で戦争談が続くだろう。
 
 일본 국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씨름이 막판에 이르렀다. 스포츠의 국제성의 상징으로 개방되어 마지막 승부가 몽골 출신자들의 대결이 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웃읍기 짝이 없을 것이다. 일본 국가의상징적 국기인 씨름을 몽골에 내 준 셈이다. 그래도 일본 국민은 애청하고 있다. 국수주의의 물들어 있는 나라들에서 보면 우스운 일일 것이다. 미국의 야구에서는 일본인이 인기를 가지고 있다. 일본인 흑인 남녀가 국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도 개방적이다. 예전에는 스포츠 내셜날리즘이라고 나도 부정적이었으나 마음을 열고 즐기고 있다. 한일관계를 나쁘게 하고 있는 국수주의도 변화 발전할 날이 멀지 않다고 한다.
어제 일본문화론 마지막 강의에서는 <동경 재판> <전쟁은 정당한가>를 소개했다. 나의 상투구 <전쟁과 평화>에도 언급했다. 모두 평화란 말을 입에 올린다. 나는 평화란 말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평화란 말로 전쟁을 한다고 하였다. 어느 베트남 여학생이 전쟁은 싫다고 하여 나는 댓구했다. 베트남 전쟁 덕분으로 통일된 나라인데 전쟁을 부정한다는 말인가라고 ...이어졌다. 오늘은 한국 헌법제정일, 이어서 팔월은 일본의 전쟁이야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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