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和仁先生の講義

2020年12月22日 05時32分36秒 | 講義

昨日、出勤の車内で私のFM放送を聞いた。日本語の間違いが耳ざわりだった。食品研究者の和仁皓明先生の講義、事前討議と講義、貴重な時間だった。30分の講義予定だったが、彼は準備した置時計を見ながら世界的な食文化史の展開をされた。90歳の権威者の60分のお話と、司会者を交えて討論時間を持ち90分間の講義となり、今学期最長の講義時間となった。
 続いて先週、北九州市立大学から2人の大学院生と食品研究者朴仙容さん一行が訪問してこられた。私と同年代の田村喜之氏はインド南部でカーストを調査研究、もう一人の女性は中国から来た留学生張平平さん。チベットの家畜文化を研究し,博士論文を提出した状態であるという。彼らと熱っぽい討議をした。研究所に立ち寄って写真と専門研究書を紹介した。コロナのためにアクリル板2枚を設置し、長い時間、討議の熱心な研究者たちとの出会いだった。コロナが終息し、読書会の再開を期待しながら帰宅。

어제 식품연구자 왕인 선생의 강의는 아주 긴 시간이었다. 그는 긴 사전 준비와 강의를 포함해 긴긴 시간이었다. 내가 30분 강의를 부탁하였으나 그는 준비한 탁상 시계를 보면서 시작 1시간 이상의 강의였다. 90세의 권위자의 말씀이라 사회자도 시간 통제가 없이 내가 질문 식으로 제어하여 약간의 토의를 시도하여 겨우 90분 수업으로 끝낼 수 있었다. 세계적 식문화사의 전개이었다. 매운 맛과 일본 식품이 장수 식품으로 인기가 있는 이유를 물었다.  
 이어서 지난 주에 북구주시립대학에서 내가 원격 강의를 청강한 두명의 대학원생 과 식품연구자 박선영씨가 방문해 왔다. 나와 동년배인  씨는 인도 남부에서 카스트를 조사 연구, 다른 한 여성은 중국에서 온 유학생 장평평씨이다. 티베트 야크 문화를 연구하여 박사논문을 제출한 상태이다. 그들과 열띤 토의를 하였다. 연구소에 들려 사진과 전문 연구서를 소개했다. 앞으로 독서회에 참가하기를 원한다. 코로나 때문에 아크릴판  2개를 설치하고 긴 시간, 토의의 열성적인 연구자들과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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