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ーストラリア在住の韓氏は、「韓国は今、米国をほぼそのまま真似している」と講義で話しておられた。ところが私がほとんど毎日見たり聞いたりしてている韓国はほとんど日本を真似しているように感じられる。もちろん多様なチャンネルを通じて文化が伝播されるのは言うまでもない。韓国人は模倣を「真似る」と蔑む傾向がある。 <お金よ出て来い>というやり方で、大金を得るのを見て真似した人が罰を受けるというモチーフの民話は非常に多い。しかし、真似は両親や先生の姿を見て学ぶという良い意味もある。「悪口を言いながら学ぶ」という言葉もある。韓国の国会議事堂の配置は、米国の議事堂と似ているが、日本式にもっと似ている。さらにその中での党派争いの姿は日本に近い。セクハラなどの話題も日本的である。
호주에 사는 한 교수는 한국은 지금 미국을 거의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고 강의에서 말했다. 그런데 나는 거의 매일 보고 듣고 있는 한국이 거의 일본을 모방한다고 느껴진다. 물론 다양한 챤넬을 통해 문화가 전파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한국인은 모방을 <흉내낸다>고 멸시하는 경향이 있다. <돈 나오라>는 방맹이로 큰 돈을 얻는 것을 보고 흉내 낸 사람이 벌을 받는다는 모티브의 민화는 아주 많다. 그러나 부모나 선생의 모습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다는 좋은 뜻도 있다. <흉 보면서 배운다>는 말도 있다. 한국 국회의사당의 배치는 PC가 설치된 것을 빼고는 미국 의사당과 비슷하지만 훨씬 일본식에 비슷하다. 더욱 그 안에서 당파 싸움의 모습은 더욱 일본에 가깝다. 성추행 등의 화제도 일본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