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친일과 반일의 문화인류학>

2020年09月04日 06時10分59秒 | 日記

親日と反日は基本的に韓国内の党派争いのようなものだと主張したのが約20年前。その拙著が再出版される。かなり補い気に入っている。 表紙も決った。親日と反日に二分された韓国社会に訴える本『親日と反日の文化人類学』である。私が生きてきた歴史でもある。誰もが読みたいと思うように、そして証明しようとするのではなく、考えてほしいという意図が込められている。一緒に考えたいからである。

친일과 반일은 기본적으로 한국 내의 당파싸움과 같은 것이라는 주장을 한 것이 20여년 전이다. 그 책이 재출간된다. 크게 보완하여 마음에 드는 책이 나 온다. 표지가 결정되었다. 친일과 반일로 이분된 사회에 모두들에게 호소하는 책<친일과 반일의 문화인류학>이다. 내가 살아 온 역사이기도 하다. 밀린 원고들이 이어서 나올 것이다.  누구나 읽기를 원한다. 증명하려는 것보다 생각하게 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함께 생각하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