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디지털청

2020年09月17日 05時34分46秒 | エッセイ

 日本は科学が発展した国でありながら、政治家が保守的な点が問題である。 私が経験的に感じることは、インターネット利用などに対する政策が非常に遅くれていることである。かつて米国の未来学者たちがインターネット世界の未来を展望した文があふれ出たが、日本の学者や政治家はほとんど無感覚だった。 
 私は韓国でハングルのタイプライターが出回る前から教えたり、使ったりしていた。 その後ハングルタイプライターで原稿なども書いた。それから日本のワープロを利用した。私にとっては韓国が原始的に見えた時だった。ところが、金大中大統領がワープロを飛び越えてインターネット政策を展開した。日本はネット生活文化では後進国になってしまった。日本の大学では、韓国人留学生に教員が学ぶ現象が普通だった。新内閣に期待されるのがデジタル庁の新設だ。遅過ぎな感はあるが、デジタル政策を歓迎する。

일본이 과학이 발전된 나라이면서 정치가들이 아주 보수적인 점이 마땅치 않다. 나는 경험적으로 크게 느끼는 것이 있다. 인터넷 등의 이용 등에 대한 정책이 아주 느리다는 것이다. 일찌기 미국 미래학자들이 인터넷 세계의 미래를 전망한 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일본의 학자나 정치가들이 거의 무감각이었다. 
 나는 한국에 한글 타이프라이터가 생기기 전부터 가르치고 사용하였다. 그후에 한글타자가 생기어 원고 등도 타자로 썼다. 그리고 일본의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하였다. 한국은 아주 원시적인 듯 했을 때이었다. 그런데 김대중대통령이 워드프로세서를 뛰어 넘어 인터넷 정책을 폈다. 일본은 인터넷 생활 문화에서 후진이 되어 버렸다. 일본 대학에서는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선생들이 배우는 현상이 보통이었다. 신내각에 기대되는 것이 디지털청의 신설이다.지금 아주 늦었지만 디지털 정책을 환영한다. 

デジタル行政を一元化する「デジタル庁」創設に向け、首相就任後直ちに関連法案取りまとめに着手する。デジタル庁を司令塔に、官民のデジタル化推進を目指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