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手を組んで飛行機のタラップを降りる

2017年02月12日 06時10分36秒 | エッセイ

 安倍晋三首相は昭恵夫人と手を組んだり、手をつないだりして飛行機のタラップを降りる。手をつなぐことは日本の習慣や文化ではない。しかし多くの首脳達のしきたりのようである。習近平氏など東洋人のそのような姿は似合わない。しかし多くの女性たちはどう思うであろう。おそらくファーストレディーへの羨望が感じるかもしれない。
 私はどうであろう。家内は私のために自分の人生を犠牲にしているように思い、時には申し訳なく思う。私が執筆した多くの原稿の校正、運転、家事などなど、ほとんど私のために時間を使っている。私は家内への配慮が足りない。手をとってタラップを降りることさえない。家内は信仰心、ナイチンゲールスピリットで生きているようである。その恩恵を私が受け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아베 수상은 부인 昭恵씨와 손을 잡고 비행기의 트랩을 내려왔다. 손을 잡는 것은 일본의 관습이나 문화가 아니다. 그러나 많은 원수들의 관습처럼 되어 있다. 習近平씨 등 동양 남자의 그런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은 훠스트 레디를 부러월지 모른다. 나는 어떨까. 아내는 나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 하는 것 같다. 때로는 미안하다. 내가 쓴 원고 교정, 운전, 집안일 등 거의 나를 위해 시간을 소요한다. 나는 아내에 대한 배려가 부족. 손을 잡고 트랩을 내리지도 않는다. 아내는 신앙, 나이팅게일 스피릿이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 혜택을 내가 받는 것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