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선교

2021年06月19日 06時08分27秒 | 旅行
キリスト教宣教師の在米同窓生の一人から私の本『親日と反日の文化人類学』についてコメントがきた。彼は、韓国人の日本宣教が同胞に限られていることに、日本語の障壁を挙げている。 彼は青森で日本人を相手に宣教活動をしている韓国人宣教師が、ほぼ10年以上日本に住んでいるが、言語のため宣教が難しいことを目の当たりにしたという。
私は日本語はもちろんであるが、日本語そのものよりもその表現構造が違うからではないかと思う。日本人には「拍手をしてア-メンという韓国教会」という印象があるので難しいようだ。つまり韓日の言語文化の違いもその要因だと思う。

 기독교 선교사인 재미 동창의 한 사람이 내 책 <친일과 반일의 문화인류학>에 대한 평을 보내 왔다. 그는 한국인의 일본 선교가 교포에 한정되어 있다고, 일본어 장벽 문제를 들고 있다. 그는 아오모리에서 일본 사람을 상대로 선교하고 있는 한국인 선교사가 거의 10년 이상 일본에 살았는데 언어 때문에 선교가 어렵다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한다. 나는 일본말 자체보다 표현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일본인에게는 <박수치고 아멘하는 한국 교회>라는 인상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 즉 한일 언어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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