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戦争・疫病・災害」

2021年07月23日 06時02分40秒 | 旅行
 下関に住んでから文化生活と言えば博物館と美術館を訪れることである。地域新聞とは縁が遠くなっている。長周新聞が報じた歴史博物館の企画展「戦争・疫病・災害」を見に行ってきた。コロナ禍にある、共感できる展示であり、時期に合う企画展であった。日記と絵葉書などがメーイン資料であり、注目した。その日記を分析したくなった。一八七七年山口県が発した通達も展示された。それにはコレラ予防のため、山口県内においても各種興行の開催や果物の販売禁止などの処置がとられたことがわかる。蔓延が予想されるため、諸学校は発病日から、二日後に閉校している。実はコレラと判明して大パニックに陥った。患者が恐怖のあまり発狂したと報じている。コレラ・赤痢などの伝染病対策や、赤間関市において上下水道敷設を求める声が高まった。スコットランド人技師で、日本の近代水道の父とも呼ばれるバルトン行は水道敷設、現在の下関内口上を水源地とする。疫病に立ち向かい、後世に伝える努力をしてきた。「コレラの流行と下関」という学芸員の稲益あゆみ氏の講座も予定されている。

어제 나의 SNS에서 시모노세키 시민을 친구로 대거 받아들였다. 이 곳 신문들이 별로 기능을 하지 않는 문화 화제를 많이 다룰 것이다. 일본에서는 변방도시에도 문화생활 수준은 높다. 지금 시기를 당하여 전염병 등에 대한 박물관 전시를 보았다. 입구에서 서류 작성과 신분증명서 등을 제시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작은 방에 짭짤한 전시이다. 조명이 어두어 잘 보이지 작은 글씨로 되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일기와 그림엽서 등 귀중한 자료로 설명되어 있다. 내가 잘 분석하고 싶다. 이곳 제일 작은 향토신문 <쵸수신분>을 보았다. 자세한 해설이 있다.


最新の画像もっと見る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