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雀が語る

2021年06月24日 05時40分03秒 | 旅行
 雀を観察するのが日常になった。親しくなった。私のニックネームが雀、『雀が語る日本』(新典社、民俗苑)もある。餌を食べてくつろいでも日が暮れると森に戻る。観察するのが楽しい。若雀と高齢の雀がいる。何と1羽のスズメが別のスズメに口移しで餌を与えているのを目撃する。親鳥が子育てすることは誰でも知っているが、しかし子鳥のような若雀が親雀(?)に食べさせているかと注視した。その動画をメディアに送っても反応がない。親鳥がヒナに餌を与えるのとはワケが違う。子が親への親孝行の教訓話か、ネットで検索すると驚きだと投稿した人がいる。昨日は若鳥同士で行うのをみた。何と恋愛か。大げさに“分け合い”社会分与か等々、大げさに?そして思いは広がっていく。
 참새를 관찰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친해졌다. 내 별명이 참새, 『참새가 말하는 일본』(신덴샤, 민속원)도 있다.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다가도 해가 지면 숲으로 돌아간다. 관찰하는 게 재밌다. 어린 참새와 늙은 참새가 있다. 1마리의 참새가 다른 참새에게 입으로 먹이를 주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어미새가 새끼를 키우는 건 누구나 알지만 어른 참새가 어미 참새(?)에게 먹이는지 살폈다. 그 동영상을 미디어에 보내도 반응이 없다. 어미 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것과는 다르다.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교훈 이야기인지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놀랐다고 투고한 사람이 있다. 어제도 새들끼리 하는 걸 봤다. 무슨 연애인가. 사회적 분할일까 등등, 나의 마음은 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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