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8.15

2021年08月15日 05時55分32秒 | エッセイ
8.15 한국의 해방기념, 일본의 패전 기념, 아주 복잡한 기분의 날이다. 국가기념일을 보면 그나라의 국체를 알 수 있다. 한국은 국경일의 반 이상이 일본에 대한 것이다. 어제는 한국의 위안부기념일이었다. 어제 저녁 공영 TV뉴스에서는 일본을 뛰어 넘었다고 하였다. 여하튼 일본을 전제로 한 정책이 분명하다. 일본도 그런 경향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게 한국처럼 싸우면서 살아가는 나라는 아니라는 것 같다.
교육이 문제이다. 학생들의 기말 레포트를 읽었다. 한 항목이 <강의를 듣고 달라진 것>이라는 나의 질문에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답을 썼다. 그런데 내용이 좋지 않은 학생일 수록 부정적이다. 긍정적인 태도로에 변화를 돕는 것이 교육이다. 국민 교육은 어찌될까.

8.15

2021年08月15日 05時55分32秒 | エッセイ
8·15韓国の解放記念、日本の終戦記念、大変複雑な気分の日だ。国家記念日を見ればその国の国体を知ることができる。韓国は祝日の半分以上が日本に対するものだ。昨日は韓国の慰安婦記念日だった。昨夜の公営テレビのニュースでは「日本を飛び越えた」としていた。いずれにせよ、日本を前提とした政策が明らかだ。日本もそのような傾向がなくはないが、それほど韓国のように戦いながら生きていく国ではないようだ。
 教育が問題だ。学生たちの期末レポートを読んだ。 一つの項目が<講義を聞いて変わったこと>という私の質問に学生たちが肯定的に答えを書いた。しかし、内容が良くない学生ほど否定的だ。教育は積極的な姿勢に変える助けとなる。国民教育はどうなるのだろうか。

 8.15 한국의 해방기념, 일본의 패전 기념, 아주 복잡한 기분의 날이다. 국가기념일을 보면 그나라의 국체를 알 수 있다. 한국은 국경일의 반 이상이 일본에 대한 것이다. 어제는 한국의 위안부기념일이었다. 어제 저녁 공영 TV뉴스에서는 일본을 뛰어 넘었다고 하였다. 여하튼 일본을 전제로 한 정책이 분명하다. 일본도 그런 경향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게 한국처럼 싸우면서 살아가는 나라는 아니라는 것 같다.
교육이 문제이다. 학생들의 기말 레포트를 읽었다. 한 항목이 <강의를 듣고 달라진 것>이라는 나의 질문에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답을 썼다. 그런데 내용이 좋지 않은 학생일 수록 부정적이다. 긍정적인 태도로에 변화를 돕는 것이 교육이다. 국민 교육은 어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