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脳筆写『 心超臨界 』

想像することがすべてであり
知ることは何の価値もない
( アナトール・フランセ )

5万人の名前を覚える――ジム・ファーレー

2022-09-09 | 11-韓国語で学ぶ名言の智恵
電脳筆写『心超臨界』へようこそ!
日本の歴史、伝統、文化を正しく次世代へつなぎたいと願って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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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ングが唱えた「集合的無意識」を顕在化できるかもしれ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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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裁判史観の虚妄を打ち砕き本来の日本を取り戻そう!
そう願う心が臨界質量を超えるとき、思いは実現する。
( 心が臨界質量を超えるとは → http://tinyurl.com/5kr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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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注目の論点 》
GHQの日本占領――渡部昇一
ドイツではなぜ共産党は違憲なのか――福冨健一
ポツダム宣言受諾――渡部昇一
マッカラム覚書――ロバート・B・スティネット
「平和に対する罪」――中西輝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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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1で、気に入った言葉の韓国語訳を掲載しています】


1989년에 뉴욕주의 록크랜드에서 처참한 사건이 일어났다.

어느날 한 어린이가 죽어서 이웃사람들이 장례식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짐 파알레는 마굿간으로 말을 끌어 내러 갔다. 땅위에는 눈이 뒤덮여 있었고 날씨는 매섭게 추웠다. 말은 며칠 동안이나 갇혀 있어 운동부족이었다. 물통 있는 곳으로 끌고 가는 도중 말이 나대어 뒷다리를 추켜올려 짐 파알레를 걷어차 죽이고 말았다. 이래서 스토니포인트라는 이 작은 마을에서는 그 주일에 두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던 것이다.

짐 파알레는 아내와 세 아들, 그리고 약간의 보험금을 남겨놓고 죽었다.

그의 장남도 이름이 역시 짐이었는데, 불과 열 살의 나이로 벽돌 공장에 나가 일해야 했다. 그가 하는 일은 모래를 개어서 틀에 넣고 그것을 햇볕에 늘어놓아 말리는 것이었다. 짐은 학교에 다닐 시간이 없었다. 그러나 이 소년은 아일랜드인 특유의 쾌활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누구에게서나 호감을 받게 되어 이윽고 정계로 진출하게 그는 사람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는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짐은 고등학교에는 문앞에도 가 보지 못했지만 46세 때에는 네 대학으로부터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민주당 전국위원장이 되었고, 미합중국의 체신장관이 되었던 것이다.

어느날 나는 이 짐 파알레와 회견을 했다. 내가 그의 성공의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근면이죠”

“농담은 마십시오.”

하고 내가 말했더니 그는 반대로 내 의견을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선생께선 만 명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내가 이렇게 대답하자 그는 그것을 정정했다.

“아니 5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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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여라” 데일카네기, 일호플러스, p93
「호감을 받고자 한다면 이름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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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年、ニューヨーク州のロックランド郡で、いたましい出来事が起った。ひとりの子供が死んだので、この日、近所の人たちは、葬式に行くしたくをしていた。ジム・ファーレーは馬小屋へ馬を引き出しに行った。地上には雪がつもり、寒気はことのほかきびしかった。馬は何日も運動不足だった。水槽のところへ連れていく途中、馬があばれだし、あと足を高くはねあげてジムを蹴り殺してしまった。ストーニー・ポイントというその小さな村では、その週、葬式がひとつふえてふたつ出すことになったのである。

ジム・ファーレーは、妻と3人の男の子とわずかな保険金をあとに残して死んだ。

長男もやはり、ジムといったが、まだようやく10歳になったばかりで、煉瓦工場へ働きに出された。砂をこねて型に入れ、それをならべて日光で乾燥させるのが仕事だった。ジム少年には、学校に通うひまがなかった。しかし、この少年は、アイルランド人独特の快活さを持っていて皆に好かれ、やがて政界に進出したが、人の名前を覚える不思議な能力を発揮しはじめた。

ジムは高校などのぞいたこともなかったが、46歳のときには4つの大学から学位を贈られ、民主党全国委員長になり、合衆国郵政長官になった。

ある日、わたしはジム・ファーレーと会見した。彼の成功の秘訣をたずねると、答えはこうだった――

「勤勉」。

「冗談はいけません」。わたしがそういうと、彼は、逆にわたしの意見をもとめた。

「では、あなたは、どう思います?」

「あなたは、1万人の名前を覚えておられると聞いていますが……」。わたしが答えると、彼はそれを訂正した。

「いや、5万人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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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を動かす」D・カーネギー、創元社、p103
「名前を覚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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