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국악잔치

2021年04月12日 06時06分48秒 | エッセイ
KBSワールドで国楽と現代トロットのハーモニー、コラボレーションのショーを長時間視聴した。韓国の全国の民謡が登場し、ズームで国際的な宴が開かれる舞台となった。西道雑歌や、パンソリなどの国楽が登場した。私の知らない民謡は一つもないほど。私がそんなに民謡が好きだということを再認識した。唱法の妙味では、パンソリの鬼声など音楽的技術芸術などにも気を配って楽しんだ。 そして、最後の場面には驚いた。ソウル地方の巫女のグッ(巫女の儀式)の唱夫打令(チャンブタリョン)に続き、神降ろし、神託(コンス)を交わすことなどは私を魅了した。その直前、私は教会の長老とシャーマニズムとキリスト教の問題について話し合ったのに、教会から帰ってきて巫女のグッに釘付けされたのはなぜか。全く矛盾を感じないのはどうしてだろうか。今、巫俗信仰が韓国キリスト教の成長にどのような影響を与えたのか、拙著の出版準備が進んでいる。
 국악과 현대 트롯의 하모니 콜라볼레숀의 쇼를 장시간 청취하였다. KBS월드, 모든 민요가 등장하여 국제적인 잔치가 열리는 무대이었다. 서도잡가 회심곡 판소리 등 모든 국악이 등장했다. 내가 모르는 민요는 하나도 없을 정도이다. 나는 그렇게 민요를 좋아한다. 창법의 묘미에서는 판소리의 귀성 등을 변화시키는 음악적 기술 예술 등에도 주의를 하여 즐겼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 놀랐다. 서울지방 무당 굿의 창부타령에 이어 신이 내리고, 공수를 주고 받는 등은 나를 사로잡았다. 직전 교회장로와 샤머니즘과 기독교의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는데 교회에서 돌아와서 무당 굿 장면에 빠져 드는 것은 무엇인가. 전혀 모순을 느끼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무속이 한국 기독교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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