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고키벌레

2021年08月26日 06時16分44秒 | エッセイ
 家内が害虫剤を購入した。日本語ではゴキブリだが「ゴキボレ고키벌레」という言葉が出た。日本語も韓国語もまちまちだ。私はアリは好きなイメージがあり害虫と言うのは拒否感があった。子供時代からよく観察して遊んだ昆虫だからだ。ハチとアリについても子供時代の良い体験がある。日本人は蛍をはじめ、テントウムシや糞転がしなど多くの昆虫と親しく、デパートでも販売されている。昆虫記がよく読まれる国だ。
「パラリンピックを見ながら、私はとても無能力だと感じた。障害を克服し、それを乗り越えた選手たちから勇気づけられる。実は私たち誰もが障害者と言える。目も耳もよくない人がいるが、ただその基準が異なるだけだ。様々な状態の人、そこに差別はない。 今,そういうさまざまなタイプの人々の運動競技が繰り広げられている。

바퀴벌레는 일본어로는 고키부리인데 <고키벌레>라고 말이 헛나올 것 번 했다. 일본어도 한국어도 억망이다. 아내는 개미 해충제를 샀다. 나는 개미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다. 어려서 자주 관찰하고 놀았던 곤충이기 때문이다. 벌과 개미에 대해서도 어린 시절의 체험이 있다. 일본인들은 개똥벌레를 비롯해 무당벌레 쇠똥굴리기 등 많은 곤충과 친하고, 백화점에서 판매도 하기도 한다. 곤충기가 많이 읽히는 나라이다.
파라린픽을 보면서 나는 아주 무능력하다는 생각이 든다. 장애를 극복하고 불구함을 초월한 선수들로부터 많은 용기를 받는다. 실은 우리들 누구나 장애라라고 할 수 있다. 눈도 귀도 좋지 않은 불구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그 기준이 다를 뿐이다. 다양한 상태의 사람과 완전안 사람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그런 여러가지 형태의 사람들의 운동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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