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어떠한가? 히로시마에서 우뚝 솟은 교회 같은 건물에 들어갔던 적이 있다. 사무원으로부터 결혼식의 예약손님으로 여겨졌다. 교회처럼 보이는 건물이 실은 교회가 아니라 결혼식장인 것이다. 교회를 본뜬 예식장이다. 크리스마스 등 네온 장식 등은 일본이 요란하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1% 이하 극소수의 나라이다. 그런 나라이면서도 상점가와 백화점 등이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 시기에 일본에 온 외국인들은 일본이 기독교 국가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런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기독교와는 거의 관계가 없는 축제일 뿐이다.
한국에 여행 다녀 온 일본인들 중에는 적십자병원이 많냐고 한다. 커피 숍이나 편의점 수보다 교회가 많다는 한국이다. 이전 한 때는 교회의 일요일 아침 종소리, 조천통성기도에 주민들이 고통을 받으며 성장해 온 최근사가 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기독교의 나라가 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교회가 한국에 있다. 30% 가까이가 기독교인으로, 전후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화된 나라이다.
이런 기세가 넘쳐서 일본으로 선교사들이 들어오고 있다. 일본과 세계로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이 해외로 선교하고 있다. 일본은 종교의 자유, 종교 비자를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선교사들이 오고 있다. 그 중에는 일본 문화를 이해하지 않고, 선교를 한다. 식민지 시대에는 일본으로부터 조선에서 선교를 하였던 것과는 정 반대이다.
나는 어머니의 무속신앙에서 기독교로 개종입신했는데, 다시 기독교 안에서 무속신앙적인 현상을 만나야만 했다. 기독교도에는 무속과 기독교가 공존하거나 혼재하는 것 같고, 일본인에게는 신흥종교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한국은 기독교 국가라고들 하지만 실체는 토속종교가 강하다. 고 강원룡 목사는, 한국 기독교사 처음에는 서양문화를 받아 들이다가 1970년대 이후 한국 토속신앙을 받아들여 성령운동으로 한국 교회가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고 지적하였다.
한국에 여행 다녀 온 일본인들 중에는 적십자병원이 많냐고 한다. 커피 숍이나 편의점 수보다 교회가 많다는 한국이다. 이전 한 때는 교회의 일요일 아침 종소리, 조천통성기도에 주민들이 고통을 받으며 성장해 온 최근사가 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기독교의 나라가 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교회가 한국에 있다. 30% 가까이가 기독교인으로, 전후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화된 나라이다.
이런 기세가 넘쳐서 일본으로 선교사들이 들어오고 있다. 일본과 세계로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이 해외로 선교하고 있다. 일본은 종교의 자유, 종교 비자를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선교사들이 오고 있다. 그 중에는 일본 문화를 이해하지 않고, 선교를 한다. 식민지 시대에는 일본으로부터 조선에서 선교를 하였던 것과는 정 반대이다.
나는 어머니의 무속신앙에서 기독교로 개종입신했는데, 다시 기독교 안에서 무속신앙적인 현상을 만나야만 했다. 기독교도에는 무속과 기독교가 공존하거나 혼재하는 것 같고, 일본인에게는 신흥종교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한국은 기독교 국가라고들 하지만 실체는 토속종교가 강하다. 고 강원룡 목사는, 한국 기독교사 처음에는 서양문화를 받아 들이다가 1970년대 이후 한국 토속신앙을 받아들여 성령운동으로 한국 교회가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고 지적하였다.
※コメント投稿者のブログIDはブログ作成者のみに通知され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