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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손씻기

2021年08月13日 05時46分00秒 | エッセイ
ソウルで京畿大学校の日本語教員である倉石さんの文が目に入った。コロナ時代に韓国文化の大きな変化が生じ始めたという観察だ。日本人としては不思議なほど、韓国にはトイレで手洗いする習慣がほとんどなかった。不思議に思われた。ところが突然そのような習慣が奨励されているというのだ。
 手洗いは教養的習慣に過ぎず、衛生文化と言えるだろうか。水道水が飲める日本の方が衛生的だが、韓国では日本の水は汚染水だという。コロナは衛生文化との相関関係がなさそうだ。中国と韓国がむしろ日本よりコロナを比較的効果的にコントロールしている。私の韓国貧困生活史を考えると、日本の衛生文化がうらやましい。 韓国だけでなく、中国など広く「便所」という名称を「化粧室」と呼び、便座を改造しても手洗い習慣は日本のようにはなっていない。私は日本で水洗便所、そしてウォッシュレットトイレを設置しながらどんなに幸せで感謝したことか。

서울에서 경기대학교 일본어 교원으로 있는 구라이시씨의 글이 눈에 들어 왔다. 코로나시대에 한국 문화의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관찰이다. 일본인으로서는 이상하리 만큼 한국에는 화장실에서 손 씻는 문화가 거의 없었다. 이상하게 여겨졌으나 그런데 갑자기 그런 습관이 장려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손씻기는 그냥 교양적 습관일뿐 위생문화라고 할 수 있겠는가. 수도물을 마실 수 있는 일본이 훨씬 위생적인데 한국이 일본물이 오염수라고 한다. 코로나에서 위생문화와 질병과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다. 중국과 한국이 오히려 일본보다 코로나를 비교적 효과적으로 콘트롤하고 있다. 나의 한국 빈곤생활사에서 보면 일본의 위생문화가 부럽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등 널리 <변소>란 명칭을 <화장실>이라고 고쳐 부르고, 변기를 개조하여도 손 씻는 습관은 일본처럼 되어 있지 않다. 나는 일본에서 수세식 변소, 그리고 워시 토이레를 설치하면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하였던가.

메달

2021年08月10日 05時57分15秒 | エッセイ
今回、オリンピックを見ながら、多くのことを考えた。 東京都主催の五輪だが、選手資格など国家対国家で争うスポーツであるため、国家と民族の問題に憂いがあった。 豊洲魚市場移転をめぐって衛生を問題視し、毎日メディアを掌握して遊んできた東京都知事小池氏の芝居が懸念された。だが彼女の存在はとても小さかった。別に問題はなかった。国旗などの問題が起こるかもしれないと思っていたが、韓国以外は順調だった。万国旗の登場は美しいデザイン作品のようだった。ナショナリズムや国粋主義はあまり問題ではなかった。青紅白、特に赤など様々な色、縦横線で構図された国旗が多かった。日の丸は円を中心にした構図だが、このような構図は日本と韓国だけだ。 パラオの国旗は見えなかった。日本の国歌は特異だ。多くの国々ではリズムの強い応援歌に似たものが多いが、日本の国歌は民謡風というか悲壮な感じがする。
 ゲームを細かく進行するのも日本の日常的なことだった。他の国内試合とは異なる規模ではあるが、それでも日本文化生活のレベルで進められた。文句をつけて言う人もいる。名古屋市長が選手の挨拶を受けながら嬉しい気持ちでメダルを噛んだことが非難の話題になっている。喜悲を共にする愛嬌と見てもいいが、メディアは大騒ぎだった。

 이번에 올림픽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다. 도시 주최 올림픽이지만 선수 자격 등 국가대 국가로 다투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국가와 민족의 문제에 관심이 컸다. 도요스 어시장 이전을 두고 위생을 문제 삼아 매일 미디어를 장악하고 놀다시피한 동경지사 고이케씨의 연극이 염려되었다. 그런대 그녀의 존재는 아주 작았다. 혹시 그녀가 올림픽을 사회극적으로 포퓰리즘에 쏠리지는 않을까 염려했다. 별 문제가 없었다. 국가 국기 등 문제가 생길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한국 외에는 순조로왔다.
만국기가 등장하는 것이 아름다운 디자인 작품이었다. 내셜날리즘 국수주의는 별로 문제가 없었다. 청홍백 특히 붉은 색 등 여러 새깔, 종횡 선으로 구도로 된 국기가 많았다. 일장기는 원을 중심에 둔 구도인데 이런 구도는 한국 뿐이다. 팔라오 국기는 보이지 않았다.
일본 국가는 특이하다. 많은 나라들의 국가는 리듬이 강한 응원가에 비슷한 것이 많지만 일본 국가는 민요풍이랄까 비장한 느낌이 든다.
게임을 세세하게 진행하는 것도 일본의 일상적인 것이었다. 다른 국내 경기와 다른 규모이지만 그래도 일본 문화 생활 차원에서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트집잡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고야 시장이 선수의 인사를 받으면서 기쁜 마음으로 메달을 깨물어 본 것이 비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애교라고 보아도 되는데 미디어들은 야단이었다.

閉幕式

2021年08月09日 05時52分35秒 | エッセイ
下関では台風9号の警報の中、五輪閉幕式が静かで美しい夜であった。連続ドラマ『オ·グァンジャ』では髪の毛を掴み、ビンタの連続だった。そんな場面の現実は嫌だ。台風も喧嘩も競技も過ぎ去った。それでも疫病はなかなか消えない人間社会だ。私たちの社会にはいつも不穏がある。根気強く戦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長年アカと闘った韓国の今は日本と不穏関係にある。それも一興だ。昼は猛暑がひどくても夕風は涼しい。体が老いる。いくつかの鉢が繁茂している。幼なかった人も熟していく。 物心がついていなかった時代を思い出す。

小倉

2021年08月05日 05時42分02秒 | エッセイ
8月になると、日本のメディアは、原爆などの戦争被害で紙面を埋める。しかし、今回は五輪で戦争の話が後回しにされた。 昨日の夕方には野球の韓日戦、それも日本が勝った。 私はスポーツ·ナショナリズムを警戒しながら視聴する。60年代に韓国にテレビが登場してから、韓日間のレスリング観戦は国民的興奮だったことを思い出す。選手たちはどう見ても韓国が優勢なのに、反則した日本選手に敗れる場面で国民が日本に怒る場面が印象的だった。今思えばスポーツ·ナショナリズムの典型的な例だ。
 専門家として社会について評論することも重要である。韓国思想史専門家の小倉紀蔵氏の新刊書が届いた。現在の韓日間の問題を扱った新書である。鋭い言葉が続いている。とても関心のある内容が目に入る。韓国は「運動団体」のような国家だと述べている。どういうことであろうか。韓国に日本の治安維持法のような国家保安法という悪法がある。日本のように社会の安定性に最大の価値を置く国家とは根本的に異なる。憲法や法の「重み」が日本とまったく異なる。「これから正常な国家になるために運動している中途半端な状態の国家」なのである。正常できちんとした国民国家、主権国家だというわけではない。正常できちんとした国民国家、主権国家として認識すること自体が間違っている。韓国は、つねに革新を求めて運動する団体である。特に文在寅政権の中枢には、そのようなメンタリティが非常に強い。このことを日本人は理解しなくてはならない。日本はこのような現実を直視しなくてはならない。

 팔월이 되면 일본의 메디어들은 원포 등 전쟁 피해로 지면을 채운다. 그런데 이번에는 올림픽으로 전쟁 이야기가 뒷전으로 밀렸다. 어제 저녁에는 야구의 한일전 그것도 일본이 이겼다. 나는 스포츠 내셜날리즘을 경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60년대 한국에 텔레비죤이 들어오면서 한일간의 레슬링 관전이 국민적 흥분 그것이었다. 무엇으로보나 한국이 우세한데 반칙으로 일본 선수에게 패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스포츠 내셜날리즘의 전형적인 예이다.
전문가로서 사회에 대해 평론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 사상사 전문가 오구라씨의 새책이 나왔다. 지금의 한일간의 문제를 다룬 글이다. 중국의 중심의 중화 사상을 배경으로 패권주의를 내세우는 정책, 한국의 한을 풀려는 마음 등을 진솔하게 대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아주 관심있는 내용이 눈에 들어 온다. 韓国이란 「運動団体」이다.
 한반도에는 서로 배타적인 두 국가가 있다. 한국에는 일본의 치안유지법이 있는 나라, 국가보안법이라는 악법이 있다.일본처럼 사회 안정성이 큰 가치를 갖는 국가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북한도 중국도 대만도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즉 정상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정쩡한 상태의 국가다. 제대로 된 국민국가, 주권국가는 아니다. 한국은 항상 혁신을 요구하며 운동하는 단체와 같다.특히 문재인 정권의 핵심부에는 그런 멘탈리티가 매우 강하다. '대한민국이야말로 훌륭한 나라이며, 부도덕하고 반성하지 않는 일본이야말로 국가로서 결손이 있다'고 한다. 일본은 그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생각하게 하는 말이 이어진다. 일독을 바란다.



풋고추

2021年08月02日 05時48分28秒 | エッセイ
몇년전 고령으로 세상을 뜬 할머니의 며느리로부터 풋고추를 받았다. 시어머니로부터 이 맘 때면 교회에서 만나서 받은 풋고추를 며느리의 손으로 받으니 무순 얫정이 되살아 오는 것 같다. 나도 실은 작년에 베란다에 고추를 심었는데 2년 째 고추가 열려서 매운 맛을 보고 있다. 무슨 고추 풍년인가, 마음이 풍성하다. 세월은 험해도 나무 풀들이 싱싱해서 화분을 갈아 주는데 크기가 모자라서 다른 그릇에 옮겨 심었다. 어느새 대추가 몇 알 익어가고 있다. 비좁은 틈에 참새들이 모여든다. 이번 새로 나오는 책에 1960년대의 별신굿 사진을 올리니 댓글들이 올라온다. 나의 인생, 한국 서민사의 한 컷이다. 내가 과거에 매어있는 것은 아닐까.

旧友

2021年08月01日 05時48分33秒 | エッセイ
ソウルに住む唯一の友達、私よりずっと年配90歳が近い舞踊評論家イ·サンイルさんと通話した。彼は私に激しく非難の文を書き,またご著書やメールでも書いた。私はその一部をアマゾンなどに紹介した。ところが、電話ではとても懐かしく友情の話であった。1960年代、彼と釜山で一緒に巫女にインタビューした時の思い出を振り返りながら、今回の本に彼の名前を入れた。 送ると言った。文では激しく議論、大喧嘩のようであっても、実は違う。長い友情があったからこそ、懐かしい。
昨日の日本とニュージーランドのサッカーの試合では日本を応援していてとても緊張したが、続いて韓日のバレーボールの試合では意外に淡々と見ていた。どちらも応援している気持ちだった。

서울 사는 유일한 친구 나보다 훨씬 연배인 무용평론가 이상일씨와 통화를 하였다. 그는 나에게 험구가 많은 문장으로 또 책으로 메일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일부는 아마존 등에 소개하였다. 그런데 전화로는 아주 길게 정다운 대화를 나누었다. 1960년대 그와 부산에서 무당을 조사하던 때 추억을 되새기면서 이 번 책에 그의 이름을 넣었다. 문장으로는 크게 싸우고 의절할 것 같은 친구인데도 정겨운 말로 우정을 나누는 옛친구 그가 90이 가깝다. 어제 일본과 뉴질랜드의 축구 시합에서는 일본을 응원하는데 아주 긴장했으나 이어서 한일배구 시합에서는 의외로 덤덤하게 보고 있었다. 어느 쪽이나 응원하는 기분이었다.

優秀な国?

2021年07月21日 05時50分41秒 | エッセイ
このごろますます感情が鈍感になるのを感じる。 犬を飼った時は喜怒哀楽がある程度あったが、最近はかなり鈍化している。ベランダを訪れるスズメたちが慰めになるだけだ。韓国のオリンピック選手村に反日の垂れ幕が掲げられ、撤去されたという。厳しい五輪に韓国選手たちの反日行動は不快である。
 日本の水が汚染水だということで検査をするそうだ。子どもたちも笑う。他人と協力し、愛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気がする。インターネット朝日新聞系在日韓国人の投稿が目に入った。韓国は「悪い国」であることを再確認したと書いている。韓国ドラマを見ると、嘘をつき、嫉妬し、喧嘩をし大声を出すシーンが必須だ。日本を超えて優秀な国だという反日が続く。
 昨日は15回ほど編集者と校正紙をメールでやり取りしながら、最後の表紙写真も送った。全く反日ではなく、韓国の現実を垣間見ることができる本になるだろう。韓日同時出版になるかもしれない。韓日関係は良い方向に回復させることはできないのだろうか。私の鈍化した感情でも韓日関係の回復を望み願う。

반일현수막

2021年07月21日 05時31分26秒 | エッセイ
요즈음 점점 감정이 둔감해지는 것을 느낀다. 개를 키울 때는 희노애락이 그나마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그저 그렇다. 베란다에 찾아오는 참새들이 위안일 뿐이다. 한국 올림픽 선수촌에 반일 현수막이 걸렸다가 철거되었다고 한다. 어렵게 치루는 올림픽에 한국선수들은 반일 감정으로 불쾌하게 만든다.
일본물이 오염수라고 검사를 한다고 한다. 아이들도 웃는다. 남과 협력하고 사랑할 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아사히신문계 재일동포의 투고들이 눈에 들어왔다. <못된 나라「バカな国だな」>인 것을 再確認했다고 썼다.
한국 드라마를 보면 샘내고 질투하고 악을 쓰는 장면이 필수적이다. 일본을 뛰어넘어 우수한 나라라는 반일이 이어진다.
어제는 15차례나 편집인과 교정지를 메일로 주고 받으면서 마지막 표지 사진도 보냈다. 전혀 반일이 아닌 한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책이될 것이다. 아마 어쩌면 한일 동시 출판이 될 지 모른다. 한일관계를 좋은 과계로 회복시킬 수는 없을까. 나의 메마른 감정으로 호소하고 싶다.

호접란

2021年07月18日 05時39分05秒 | エッセイ
私の教え子が学校の先生をやめてから農業をする。彼は畑を耕し、雑草との戦いなど、体験観察をした文章を載せて考えさせる。彼は農業ではなく庭仕事をしているようだ。私は部屋とベランダの植木鉢に水やりをしているが、庭や果樹園など大きな農場を体験するかのように感じることが多い。数ヵ月間、美しさを観賞した胡蝶蘭が、今また咲き始めている。また、少し日陰に置いた蘭の鉢が元気に育っている。水やりは思い出した時にやればいい程度でとても簡単。怠け者(?)の学者の愛好する花として知られている。蘭を贈り物としてやり取りしても、ほとんど育て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だ。私なりに秘伝がある。根元に水をやるよりは上から葉の頭にスプレイをする。人で言えば頭のてっぺんに栄養を与えることだ。根や口だけで食べるのではなく、頭のてっぺんに知識と活力精神を与えるのだ。口からお腹をいっぱいにするより頭上から注ぐ愛と栄養が必要な時代である。

나의 제자가 학교 선생을 하다가 농사를 짓는다. 그는 밭갈고 잡초들과 싸움 등을 체험 관찰을 하면서 글을 올려 생각하게 한다. 그가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정원을 가꾸는 것 같다. 나는 방안과 베란다의 화분들에 물주기를 하고 있다. 무슨 정원이나 과수원 등 큰 농장을 체험하는 듯 깨닫는 것이 많다. 수개월 동안 아름다움을 관상한 호접란이 지금 또 피기 시작했다. 또 반그늘에 둔 난분들이 잘 자라고 있다. 물주기가 아주 쉬어서 게으른 학자들이 애호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난을 선물로 주고 받아도 거의 키우지 못하는 모양이다. 나 나름대로 비법이 있다. 뿌리에 물 주기보다는 위로부터 잎과 머리에 스플레이를 한다. 사람으로 말하면 머리 정수리에 영양을 주는 것이다. 뿌리나 입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머리 꼭대기에 지식과 활력 정신을 주는 것이다. 입으로 배를 불리는 것보다 머리 위로부터 퍼붓는 사랑과 영양이 필요한 시대이다.

전쟁과 평화

2021年07月17日 05時50分03秒 | エッセイ
 日本国を象徴する相撲が大詰めを迎えた。スポーツの国際性の象徴として開放され、最後の勝負がモンゴル出身者の対決となる。他国の人々から見れば、この上なく笑ってしまうことだろう。日本国家の象徴的な国伎である相撲をモンゴルに渡したわけだ。それでも日本国民は愛聴している。国粋主義に染まっている国々から見ると、滑稽な風景だろう。アメリカの野球では日本人が人気を持っている。日本の黒人男女が国際的にのみならず、日本でも人気が高い。韓国でもある程度開放的である。以前スポーツナショナリズムだと私も否定的だったが、今では心を開いて楽しんでいる。韓日関係を悪くしているナショナリズムも変化·発展する日が遠くないかも知れない。
 昨日、日本文化論の最後の講義では「東京裁判」「戦争は正当か」を紹介した。私の常套句『戦争と平和』にも言及した。みんな平和という言葉を口にする。平和という言葉は危険だと指摘した。平和という言葉で戦争をすることを語った。ベトナムからの留学生が「戦争は嫌だ」と言ったので私は問い返した。ベトナム戦争のおかげで統一された国なのに戦争を否定するということですねと...。八月には日本で戦争談が続くだろう。
 
 일본 국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씨름이 막판에 이르렀다. 스포츠의 국제성의 상징으로 개방되어 마지막 승부가 몽골 출신자들의 대결이 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웃읍기 짝이 없을 것이다. 일본 국가의상징적 국기인 씨름을 몽골에 내 준 셈이다. 그래도 일본 국민은 애청하고 있다. 국수주의의 물들어 있는 나라들에서 보면 우스운 일일 것이다. 미국의 야구에서는 일본인이 인기를 가지고 있다. 일본인 흑인 남녀가 국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도 개방적이다. 예전에는 스포츠 내셜날리즘이라고 나도 부정적이었으나 마음을 열고 즐기고 있다. 한일관계를 나쁘게 하고 있는 국수주의도 변화 발전할 날이 멀지 않다고 한다.
어제 일본문화론 마지막 강의에서는 <동경 재판> <전쟁은 정당한가>를 소개했다. 나의 상투구 <전쟁과 평화>에도 언급했다. 모두 평화란 말을 입에 올린다. 나는 평화란 말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평화란 말로 전쟁을 한다고 하였다. 어느 베트남 여학생이 전쟁은 싫다고 하여 나는 댓구했다. 베트남 전쟁 덕분으로 통일된 나라인데 전쟁을 부정한다는 말인가라고 ...이어졌다. 오늘은 한국 헌법제정일, 이어서 팔월은 일본의 전쟁이야기로 이어진다.

<악카시아>

2021年07月14日 05時49分09秒 | エッセイ
争いが多く、戦争が絶えない所のキリスト教が世界に広がった。旧約聖書を読みながら口承の文化を感じた。繰り返しの節が章ごとに繰り返されるくだりがある。強調するためである。私はムーダンのクッを思い出す。長い「バリ公姫神話」の語りは折目ごとに繰り返される。チャンゴの楽器でドンと拍子が入る題目だと感じられる。特別な意味もなく、強調するために繰り返されている部分がある。私は巫俗調査現地での体験があり、旧約のような聖書を楽しみながら読み解くことが出来る。
 旧約聖書にはアカシアの木がよく出る。日本帝国植民地の木として<悪カシア>の異名を持つ花である。もちろん若干違う花類だ。しかし、その香りを嗅ぐと、聖書が近く感じられる。今,私はキリスト教史を読むのではなく,自分が体験したキリスト教について書いている。私が一番, そして次に妻がいい読者だ。

싸움이 많고 전쟁이 그치지 않는 곳의 기독교가 세계로 퍼졌다. 구약을 읽으면서 구전 구연의 문화를 느끼고 있다. 되풀이 되는 구절이 많다. 강조하는 대목이다. 나는 무당의 굿을 상기했다. 긴 바리공주 신화를 들으면 대목마다 되풀이 되는 구절이 있다. 장단이 들어가는 대목이라고 느껴진다. 별 의미 없이 되풀이된다고 할 수 있다. 구전의 특징이다. 나는 무속조사 현지에서의 체험들이 있어서 구약 같은 성경 구전을 감을 잡으면서 읽을 수 있다.
아카시아 나무가 자주 나온다. 일본 제국 식민지의 나무라고 <악카시아>라는 별명이 있는 꽃이다. 물론 약간 다른 꽃이다. 그러나 그 향기를 맡았기 때문에 성경이 가까와진다. 지금 나는 그런 기독교사를 읽는 것이 아니고 내가 겪은 기독교를 쓰고 있다. 내가 제일, 그리고 다음으로 아내가 좋은 독자이다.

독서회 회원 모집

2021年07月12日 06時10分59秒 | エッセイ
 昨日は暴雨が心配される中、晴れやかに晴れた夏、大学のオープンキャンパスを見て回った。 久しぶりに活気を感じた。 世間とはまったく違う研究の世界がある。マスクを外せる頃、来学期に研究所の活動の一つの読書会を再開しようとする。東アジア文化に関心のある会員を若干名、募集しようとする。読書好きな人、テーマをもって研究について談話したい方の参加を望む。 博士候補生たちも参加して楽しい時間になるだろう。 SNSなどで連絡してほしい。

어제는 장마 가운데 맑게 개인 한 여름, 대학의 첫 오픈 캠퍼스를 둘러 보았다. 모처럼 활기를 느꼈다. 세상과는 딴판인 연구의 세계가 있다. 마스크를 벗을 쯤 다음 학기에 연구소의 활동의 하나로 독서회를 재개하려 한다. 동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있는 회원을 약간 명 모집하고자 한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와 연구에 대해 담화하고자 하는 분의 참가를 바란다. 박사후보생들도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SNS 등으로 연락을 주기 바란다.

大学と私

2021年07月10日 06時48分37秒 | エッセイ
7月8日『帝国の慰安婦』の著者、朴裕河教授の文を読んで深く考えたものがある。朴さんは日本で留学し、慰安婦問題を扱って告発まで受けてから長くなった。その中で「この研究室での生活もあと1年しかないのだ」という投稿を読んんだ。7年前の今頃、ナヌムの家の所長が2回もおばあさんたちを連れてきて「パク·ユハを罷免しろ!」と叫びましたが、ありがたいことにこれまで教授も学生もそれに同調する人はいなかった。
 親日と反日の間で試練の中で生きてきた彼女の話を聞くと、多くの書き込みの中に「真実は嘘に絶対負けないということを教授を見ながらもう一度心で感じます。世宗大を見直したりもしました」という。
崔吉城:本当に良い大学らしい大学、学生です。 感謝しています。 延世大学を思い出します。
朴裕河: はい、全般的にそうでした。時間が経つと、そんな人が多くなりました。もちろん、そうではない人もいると思いますが、デマやデモのようなものはなかったから。

 私の啓明大学10年を振り返ってみる。多くの教員たちが「無能教授、御用学者」と言われ、学生たちが研究室の前でデモをし、研究室のドアに書き込みをしたり、ドアを封鎖したりするのを見た。反日運動がひどくても、私にはそんなことはなかった。反政府運動問題で侮辱を受けたが、親日ということでは問題にはならなかった。保護してくれる同僚の教授や学生たちに感謝する。何よりも総長に感謝したい。一つの高校、そして六つの大学を経て今に至り、各大学に心から感謝している。延世大学と世宗大学を比較する。中世と現代を比較するかのように大きなことを考える。私の最後の著書になるだろうか『大学の文化人類学』を書きたいと思っている。

대학의 문화인류학

2021年07月10日 06時05分48秒 | エッセイ
7月8日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 박 裕河교수의 글을 읽고 깊게 생각한 것들이 있다. 박씨는 일본에서 유학하여 위안부 문제를 다루고 고발까지 당한지 오래 되었다. 그 가운데 <이 연구실에서의 생활도 이제 1년 밖에 안 남은지라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읽었다. 7년전 이맘때, 나눔의집 소장이 두번이나 할머니들 모시고 와 “박유하를 파면하라!”고 외쳤지만 감사하게도 그동안 교수도 학생도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친일과 반일 사이에 시련 속에서 살아 온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의 일들이 떠올라 많은 댓글 가운데 <진실은 거짓을 절대 이길수 없다는걸 교수님 보면서 다시한번 가슴으로 느끼네요. 세종대를 다시 보게 되기도 했습니다>라는 것에 나도 댓글을 달았다.

崔吉城:참으로 좋은 대학 다운 대학/학생입니다. 감사하고 싶습니다. 연세대학을 떠올립니다.
朴 裕河: 네. 전반적으로 그랬어요. 시간이 지나니 그런 이들이 많아졌고요. 감사합니다. 물론 안 그런 이들도 있었겠지만 내놓고 하는 음해나 시위같은 건 없었으니까요.

나의 계명대학 10년을 되돌립니다. 많은 동료들이 <무능교수 어용학자>라고 연구실 앞에서 데모를 하고 연구실 문에 × 빗살을 친 것을 보았다. 반일 운동이 심해도 나에게는 그런 일은 없었다. 반정부 운동 문제 때문에 수모를 받았으나 친일이란 것으로는 문제를 당하지는 않았다. 보호해 주는 동료교수 학생들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 총장에게 감사한다. 한 개의 고등학교 그리고 여섯 개의 대학을 거쳐서 지금도 대학들에 감사한다. 연세대와 세종대를 비교하게 된다. 무슨 중세와 현대를 비교하는 듯 큰 대목들을 생각하게 된다. 나의 마지막 글이 될지 <대학의 문화인류학>이라고 써야 할 것 같다.

무관객

2021年07月09日 05時29分52秒 | エッセイ
 私が育った子供たちのいたずらや遊びは当事者たちだけでするものだった。ところが、米軍部隊が駐留した時、ボクシングの試合を初めて見たが、軍人たちが応援していた。スポーツは演劇のように見るものだという感じが印象的だった。五輪が無観客になるということは、あまり大きな衝撃ではない。無理な笑顔や表情で走る聖火儀式などは、ほとんど見物かメディア、政治的宣伝性が濃い。無観客オリンピック、今回は純粋に選手たちが中心になるチャンスだと考えればいい。
 ところで、私の故郷の話の中で、気にかかるものがもう一つある。スポーツよりも見所が多いのは戦いだった。不和の多かったあの時代には喧嘩はいい見物だった。韓国ドラマの面白さは喧嘩だ。特に政治争いは演劇よりずっと面白い。舞台は選挙だ。 早くも戦いが始まった。火種は日本だ。李在明は捨て台詞を吐く。 日本の原子汚染水、植民地の残滓は処理されなかった。日本の植民地支配が朝鮮半島分断を招き、ひいては朝鮮戦争の悲劇を引き起こしたと言う。正しいマスコミがない。そんなに多くいる日本研究者は死んだようである。

 나의 어린 시절 원시시대 아이들 장난이나 놀이는 당사자들만이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미군 부대가 주둔하여 처음으로 복싱 시합을 보았는데 군인들이 응원하는 것이다. 스포츠가 연극처럼 보는 것이란 것이 인상적이엇다. 올림픽이 무관객으로 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그리 큰 충격은 아니다. 어거지 표정을 지으면서 달리는 성화 의식 등은 거의 볼거리보다는 미디어 정치적 선전이 많다. 무관객 올림픽, 이번에 순수하게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나의 고향 이야기 가운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더 있다. 스포츠보다 볼거리는 싸움이었다. 불화가 많은 그 시절에는 싸움은 좋은 구경거리었다. 한국 드라마의 재미는 싸움이다. 특히 정치 싸움은 연극보다 훨씬 재미 있다. 그 무대는 선거이다. 벌써 싸움이 시작되었다. 불씨는 일본이다. 李在明은 막말을 쏟아 놓는다. 일본 원자오염수, 식민지 잔재는 처리되지 않았다. 日本の植民地支配が朝鮮半島分断を招き、ひいては朝鮮戦争の悲劇を引き起こした。반일을 내세운다. 그것을 반대하는 정치인은 약하다. 바른 언론이 없다. 그 많은 일본연구자들이 죽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