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은사에 대한 추억

2021年04月29日 05時27分22秒 | エッセイ
私たちは恩師についていい話やうわさ話などをしながら同窓生同士仲良くなったりする。私のうわさは聞けないが、おそらく良くない話が多いだろう。しかし、我々の恩師に対する評価は、次第に愛に変わってきている。死後は忘れられるが、良い面として少しずつ変わって残る。
 私の恩師の中で、李先生は冷徹な方で、同窓生たちの不満が多い方だった。ところが、高齢になってからの先生は大部優しく変わっていた。先生が去ってからはより慈愛深い方に変わって心に残っている。そこから自分を考える。どう生きるのがいいのだろうか。
 
나는 지금 은사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아마 우리들은 은사에 대한 좋은 얘기 뒷소문 등을 이야기하면서 동문들끼리 친해지기고 한다. 나의 뒷소문을 들을 수 없으나 아마 좋지 않은 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은사들에 대한 평은 점점 후해지고 사랑으로 변하고 있다. 죽은 다음에는 빨리 잊혀지지만 좋은 면이 조금씩 남을 것이다. 우리들도 그랬으니까. 나의 은사 중에 이선생님은 냉철한 분으로서 동문들의 불만이 많은 분이었다. 그런데 고령이 되면서 선생은 부드러운 성품으로 대해 주었다. 선생이 떠나니 더욱 인자한 분으로 변하였다.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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