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무서운 왕

2021年04月23日 05時08分37秒 | エッセイ
再びコロナの勢いが強まっている。国ごとに政策が違っている。中国や北朝鮮は何の問題もないという。韓中は似たような傾向を見せる。西欧ではコロナが大きく広がり、ワクチン注射で感染拡大を防ごうとしている。インドやアフリカなどは混乱するばかりだ。
日本は最初から振るわない状態が続く。大阪、東京などでは再び非常宣言が出されている。日本の政策と文化の特徴は何だろうか。昨日その問題についてある教授と話をした。『食われ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虎は怖いがもっと怖い王がいなくて幸いだ」ということば。中国古典「礼記」から引用した言葉の深い意味が耳に残った。「虎より怖いのは王様だ」という言葉をよく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だ。 王様?
 今の韓中のコロナ危機対策を説明した方の言葉だ。民衆を監視する強い対策にもかかわらず、国民は政府に感謝しているようだ。民主主義ではなく、国の幸いを示していると言える。真実はどこにあるのだろうか。本気で人命を尊重するための対策か考えさせられる。

다시 코로나 기세가 강해지고 있다. 나라마다 정책이 다르게 뚜렷해 지고 있다. 중국이나 북한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한중은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서구에서는 코로나가 크게 번지고 예방주사로 잡아가고 있다. 인도나 아프리카 등은 혼란스러울 뿐이다.
일본은 처음부터 부진한 상태가 계속된다. 이제 오오사카 동경 등에 다시 비상선언이 내려지고 있다. 일본의 정책과 문화의 특징이 무엇일까. 어제 그 문제를 놓고 어느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랑이가 무섭지만 더 무서운 왕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중국 고전 <예기>에서 인용한 말을 중국인에게 들려 주고 싶다는 말로 심장한 의미가 귀에 남았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은 임금님이다>라는 말을 잘 삭여들어야 할 것 같다. 임금님?
지금의 한중의 코로나 위기 대책을 설명한 분의 말이다. 민중을 감시하는 강한 대책에도 국민은 정부에게 감사하는 것 같다. 민주주의가 아닌 나라의 다행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진심으로 인명을 존중하려는 대책인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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