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태풍축제

2020年09月06日 06時11分57秒 | 日記

 想定を超える台風が来ると予報、海辺の我が家は大変だ。韓国昌原大学の丁田さんは、「韓国人は台風に別に反応がないのはおかしい」と投稿した。気晴らしがてら友人が経営するリサイクルセンターに寄った。とてもきれいに整理されている。台風前の安全状態である。スーパーやホームセンターの駐車場は満車、どういうことか。人々でごった返す祭りのようだ。 そんな中、偶然出会った友人ご夫妻と簡単な近況を交わした。すでに窓ガラスに貼るテープは売り切れてしまった。妻はベランダの石臼のような物まで部屋の中に入れ、室内は満杯になってしまった。 自然災害の多い国の防災文化を見ている。台風祭りが無事に終わることを願う。

이제까지격지 못했던 태풍이 온다고 기상청이 예보를 하니 이곳이 야단이다. 한국 창원대학의 마치다씨는 한국인은 별 반응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 투고해 주었다. 기분 전환 겸 친구가 경영하는 리사이클에 들렸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태풍전의 안전상태이다. 슈퍼나 홈센터 주차장에는 만차, 무슨 일인가. 사람들이 버글버글 축제장 같다. 그 중에 알아 보고 찾아 온 친구 부부와 서서 간단한 근황을 주고 받았다. 벌써 유리창에 감는 테이프는 매진되어 버렸다. 아내는 베란다의 돌절구 같은 물건도 방안에 넣어 화분 등으로 꽉 차 버렸다. 상정 외의 태풍에 대한 두려움보다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의 방재문화를 보고 있다. 나는 이전 초속 35미터를 겪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50이상 최대 70이라니 자동차도 날려 보내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태풍축제?가 무사히 지나기를 바란다.


最新の画像もっと見る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