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女子警察

2021年03月11日 07時10分59秒 | 日記

日本の女子学生たちが好む女性警察の親善訪問。私の日韓警察体験史のような話をした。突然「銃を撃ってみた?」と質問をした。国民が銃を所持することは社会的問題でもあるが、私は遊牧民族調査から日常的である社会があること、一方身体的差別のない平等思想があるということも指摘した。女性が銃を所持するということは恐ろしいことだが、男女差別から平等思想へと考えることもできる。考えることを望む私の論説のような言葉だった。白車で超速で走る素敵な職業であると同時に国民の安全を守る貴重で難しい職業である。これから時々お会い出来たら私の警察観を述べてみたい。

일본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한 여성 경찰이 친선 방문해 왔다. 나의 한일 경찰 체험사 같은 이야기로 시작해서 <총을 쏴 보았는가>라고 질문도 하였다. 국민이 총을 소지한다는 것은 사회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나의 유목민족 조사에서는 일상적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으나 한편 신체적 차별 없는 평등 사상이 있다는 것도 지적했다. 여인이 총을 소지한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지만 남녀차별에서 평등사상으로 볼 수도 있다. 사고하기를 바라는 나의 논설같은 말이었다. 백차를 타고 달리는 멋진 직업인 동시에 국민을 보살피는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도 말했다. 앞으로 자주 만나서 나의 경찰관을 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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