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행운의 날

2021年06月22日 05時44分21秒 | 日記
 昨日は幸運の日か、三つの嬉しいメールをもらった。 そのような日があるように、ある日は悪いことばかり起こるのは何故だろう。 偶然の縁も考えてみれば、そうなるしかない過程の一つに過ぎないだろう。 しかし、それだけではない。 人生もそうだ。 ユーラシア財団の支援決定のお知らせ、私と大学が評価されたようだった。また、現在、大部進められている本の出版が<新書>版になるという。はるかに多くの読者と出会うことになるだろう。ベランダがいっぱいになっても香りのいいクチナシの鉢を買った。喜びと感謝があっても快感は何となく少ない。歳のせいだろうか。
 어제는 행운의 날인가, 세 개의 기쁜 메일을 받았다. 그런 날이 있는 것처럼 어떤 날은 안 좋은 것만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연 기연도 생각해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 과정의 하나일 뿐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인생도 그렇다. 유우라시아재단의 지원 결정의 통보, 나와 대학이 평가된 둣한 것이다. 지금 많이 진행된 책 출판이 <신서>판으로 나오게 돤다는 것이다. 훨씬 많은 독자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감사할 뿐이다. 베란다가 꽉 찼는데도 향기 좋은 치자 화분을 샀다. 기쁨이 있어도 쾌감은 적다. 나이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