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일기

2021年06月10日 05時27分39秒 | 日記
数回触れたように本欄は日記の習慣から来たものだから日記を抜くことはできない。昨日知人が私の文章が掲載されている週刊誌を持ってやって来られた。もちろんアクリル板の警戒を厳しくする中で談話。嬉しかった。ところで今朝、韓国の有名な作家から違う内容の文が送られてきて本当に嬉しい。

Eung Gyo Kim
崔吉城教授、こんにちは。私のシャーマニズム勉強には先生の論文と講演があります。学習院講堂であったでしょうか、先生の講演を聞いて当時先生のほとんどすべての本を日本語と韓国語の本を買って読んだ記憶があります。 先生の御教えに感謝いたします。 先生が健康で末永く教えて下さればと願います。

崔吉城
意外にも、有名な作家キムウンギョ先生の文です。勇気を与える内容です。とても昔の記憶です。シャーマニズムを研究すればいいだけで、なぜ他の親日的な文を書くのかというソウルの先輩友人、李サンイル氏の書評が、ある本に1チャプターとして出ました。日本留学して韓国で教壇に立つことで、学生、先生、一般人から親日派という冷笑を受けました。私はそんな中、日本研究に方向転換しました。研究者でありながら一般の本も書きました。今回は、再びシャーマニズムとキリスト教を、韓日両国でほぼ同時に出版する予定です。私の稀な人生の歩みと理解して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

수차 언급한 바와 같이 본란은 내 일기 습관에서 온 것이므로 일기를 뺄 수는 없다. 어제 젊은 여성이 나의 글이 들어 있는 잡지를 들고 찾아 왔다. 물론 아크릴 판 경계를 엄격한 가운데 1시간 담화를 하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한국 유명 작가로부터 다른 내용의 글이 올라 와서 참으로 기쁘다.

Eung Gyo Kim
崔吉城 교수님 안녕하세요. 제 샤머니즘 공부에는 선생님 논문과 강연이 있습니다. 学習院大学 강당이었던가요, 선생님 강연을 듣고 당시 선생님 거의 모든 책을 일본어 우리말 책을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르침 주시면 합니다.

崔吉城
의외의 유명작가 김응교선생의 글입니다. 용기를 주는 내용입니다. 아주 오래 전 기억입니다. 그저 샤머니즘이나 연구하면 되지 왜 다른 친일적인 글을 쓰느냐는 서울 선배 친구 이상일씨의 서평이 어느 책에 한 챱터로 나왔습니다. 일본 유학하고 한국에서 교단에 서니 학생 선생 일반인들로부터 친일파라는 냉소를 받았습니다. 나는 일본 연구로 급변했습니다. 연구자이면서 일반 책도 썼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샤머니즘과 기독교를 한일 양국에서 거의 동시에 출판할 것입니다. 나의 희구한 인생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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