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미얀마

2021年03月28日 05時37分29秒 | 日記
ミャンマーの民主化闘争の犠牲者が昨日、1日に約100人だと聞く。その中でも軍の記念式典が行なわれた。貴賓として中国代表が出席した。さらに驚くべきことは国民を保護すべき国軍が国民に向かって撃っている。理解に苦しむ。他国のことなので関心が大きくないとは思いたくないが、なんとか世界がその国民を援護しなければならない。フランス革命などを経て民主化されてきたのは、世界史の正当な道である。「東南アジアの春」を楽しみにしたい。*photo by New York Times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 희생자가 어제 하루에 100여명이라니 놀랍다. 국민을 보호하여야 할 군대가 국민을 향해 쏘고 있다. 남의 나라이니 관심이 별로 크지 않은 듯하다. 세계가 그 국민을 원호해야 한다. 프랑스 혁명 등을 거쳐 민주화가 되어 온 것은 세계사의 정당한 길이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군 기념일을 치렀다. 귀빈으로 중국이 참석했다. 참으로 안타깝다. <동남아의 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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