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スポーツナショナリズム

2021年07月26日 05時48分10秒 | 日記
コロナ感染拡大の下、オリンピックは止めるべきだという人もいる。森氏失言や担当者の20余年前のことがスキャンダル化して、オリンピックの進行が問題とされた。五輪中止の声があっても順調に進んでいる。過剰なナショナリズムを抑制し、政治の介入を防ごうと1968年廃止案が議論されていたという(毎日新聞)。元々、国家の枠を超えて国際化を体現しようとした主旨から商業化、ナショナリズム化されている。インターナショナリズムと逆行している。聖火巡行、国旗、国歌などがそれらを激化している。
 これからオリンピックのナショナリズムと覇権主義の氾濫をどう我慢できるか。競争心、ゲームの面白さなどを抑制することは無理であろう。国家間の競争ではないと言っても無効である。廃止案も無理であろう。都市主催と言っても国家を基盤とする競争体制を発展的に修正することが必要であろう。
 코로나 감염 확산 모리씨 실언과 20여년 전 일이 스캔들로 번져 올림픽 진행이 문제시됐다. 올림픽 취소 여론이 있지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과잉 내셔널리즘을 억제해, 정치의 개입을 막으려고 1968년 폐지안이 논의되고 있었다(마이니치 신문). 원래 국가의 틀을 넘어 국제화를 구현하려는 취지에서 발전된 것인데 상업화, 민족주의화로 오염되고 있다. 인터내셔널리즘에 역행하고 있다. 성화순행, 국기, 국가 등이 이를 격화시키고 있다.
 바로 다가 올 페킨 올림픽의 내셔널리즘과 패권주의의 범람을 어떻게 참을 것인가. 경쟁심, 게임의 재미 등을 억제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국가 간의 경쟁이 아니라 해도 무효다. 폐지안도 무리일 것이다. 도시 주최라고 해도 국가를 기반으로 하는 경쟁 체제를 없애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발전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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