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学期の文化人類学講義のテーマは「結婚」だが、直前、嘉本先生の国際結婚で取り上げた問題のうち混血問題を取り上げた。 今、大坂ナオミ氏がテニス選手として評判、話題になっているのとは対照的に、差別を受ける問題を指摘するやいなや、留学生の中で人種間結婚問題、ヒンズー教のカースト間の結婚問題などが話題になり、ネパールから来た留学生が登場して討議が行われ、笑いもあった。憲法という理想的ものがあってもまだ社会慣習として問題であることが指摘された。
続いて読書会にはイ·グァンヒョク牧師夫妻など日韓の結婚者3組が参加して熱い討論が行われた。その中で日本人女性の牧師婦人は韓国で20年以上日本人として過ごしても、反日という問題で差別を受けたことはなかったと発言をした。そこに私は貴重な発言だとコメントをした。韓国の反日、親日の問題は日本人に対する直接的なものではなく、韓国国内の党争であることは明らかであり、私の学説が立証されたものであると力説した。日本人は好きでも、「日本が好きな親日に反対する反日文化」すなわち韓国内の親日と反日の現代版党争に過ぎないと力説した。ただ国際化時代になり日本が浮上する、すなわち「反日の国際化」に過ぎないと私の主張が正しいと自賛。党派争いの話とともに飛んできたニュースは李明博前大統領が17年の実刑が言い渡されたと報道。大統領だった人がすでに刑務所生活をしているが、また一人加わることになった。 読書会の散会を宣言し、続いて大学院博士候補の論文「男は辛い」を指導をし、闇の中、帰宅、。本当に慌ただしい日だった。疲れが出た。 幸せな忙しい1日だった。
이번 학기 문화인류학 강의의 테마는 <결혼>인데 바로 직전 가모토선생의 국제결혼에서 다룬 문제 중 혼혈의 사회적 문제를 다루었다. 지금 혼혈아가 테니스 선수 등 좋은 화제가 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차별받는 문제를 지적하자 마자 유학생들 가운데 인종이 다른 문제, 힌두교의 카스트간의 결혼 문제 등이 화제가 되어 네팔에서 온 유학생들이 등장해서 토의가 진행되어 웃음이 터졌다. 헌법이라는 것이 있어도 아지 사회적 관습으로서 문제인 것이 지적되었다.
이어서 독서회에는 이광혁목사 부부 등 한일간의 결혼자 3조가 참가하여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목사부인은 한국에서 20여년 일본인으로 살면서 반일이라는 문제로 차별을 받지 않았다는 발언을 하였다. 나는 귀중한 발언으로 생각했다. 한국의 반일, 친일의 문제는 일본인에 대한 직접적인 것이 아니라 한국 국내의 당쟁인 것이 분명하여 나의 학설이 입증된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일본인은 좋아해도 일본을 좋아하는 친일을 반대하는 반일의 문화 곧 한국 안의 친일과 반일의 현대판 당쟁이라는 것을 역설했다. 다만 국제화 시대에 일본이 떠오르는 즉 반일의 국제화에 불과하다는 나의 주장이 옳다고 찬양하였다. 당파 싸움 이야기와 더불어 날라 온 뉴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년 실형이 언도되어 이런 대통령이 2 사람이 형무소 생활이 생겼다. 독서회의 산회를 선언하고 이어서 대학원 박사 후보의 논문 지도를 하고 어둠 속에 귀가 참으로 분주한 날 피로가 몰려왔다. 행복한 바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