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日本の首相選挙

2020年09月14日 06時29分34秒 | 日記

日本の首相選挙で大騒ぎだ。しかし、非常に不粋で寂しい。直接民意の反映とは関係のない選出方法だ。すでに派閥が決めたとおりであり、メディアが騒いでいる。決まった方向に人気が上がる。戦前の新聞がそうであったように「勝利のための戦い」を叫んでいる。 そのような新聞が、戦後には民主主義を叫ぶ。
 野党は、分党の分党、個人的に利口さを掲げて、国会議員候補の保障を受ければいいかのような姿。与党だけの、それも主要派閥、人脈でつながっている。独裁国家が隣にあるから、それなりに民主主義だと我慢するしかない。

 일본의 총리 선거가 야단이다. 그러나 아주 멋 없고 쓸쓸한 들너리들의 쇼, 민의와는 관계 없는 민주주의 식의 선출 방법이라 한다. 국정을 맡을 사람은 이미 파벌이 정한 대로 이고, 미디어가 떠들어 댄다. 정해진 방향으로 인기가 올라간다. 전전의 신문들이 그랬던 것처럼 승전을 위한 싸움을 외치고 있다. 그런 신문들이 전후에는 민주주의를 외친다. 야당이라는 것은 분당의 분당, 개인적으로 똑똑함을 내세워 국회의원 후보를 보장 받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당만이, 그것도 주요 파벌, 인맥으로 이어져 있다. 독재정권이 이웃에 있으니 그런대로 이것도 민주주의라고 참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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