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帳をめくると、最も多いトピックが愛犬と教会の話である。1970年代、妻が馬山で学生から誕生日祝いとしてもらった韓国産犬を育て始め、七匹の犬と共に生活してきたことになる。初めて13坪の部屋で飼うことになった時、 アパートのおばあちゃんたちから反対され、家畜飼育禁止行政通知を受け。大邱に引っ越す日にトラックに荷物を積んで出かけようとしたが、妻が犬を抱いて乗ろうとすると「荷物をすべて降ろせ」という運転手の青天の霹靂など、すべてが鮮やかに思い浮かぶ。そして、日本に連れてきて来て本当に良い愛犬として20歳6か月まで長寿を全うしたミミ。韓、日で過ごした愛犬を書いた日記を読むと涙が出る
シベリア調査旅行記を近く出版される研究所論文集に載せた。
일기장을 들치니 가장 많은 토픽이 강아지와 교회에 이야기이다. 시베리아 조사여행기를 곧 출간되는 연구소 논문집에 실었다. 또 하나 아주 눈에 밟히는 것이 있다. 애견에 대한 것이다. 1970년대 아내가 마산에서 학생으로 받은 한국 토종개를 기르기 시작해서 새끼를 낳고 7 마리를 13평 방에서 기르게 되었다. 아파트에서 가축사육 금지 행정 통지를 받고, 대구로 이사하던 날 트럭에 짐을 싣고 떠나려는데 아내가 개를 안고 타려고 하니 <짐을 모두 풀라>는 운전수의 청천벽력 등 모두 선하게 떠 오른다. 그리고 일본으로 데려와 정말 좋은 애견으로 20살까지 살던 일들, 한일관계의 애견일기를 읽으면 눈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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