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한도라

2019年09月06日 06時16分33秒 | 日記
매일 한국과 일본의 연속극을 2편 이상 보고 있다. 일본의 아침 연속극은 한국의 것에 비하면 참으로 심심하고 평탄하다. 매일 연속이니 이어지니 연속극일 뿐이다. 그런데 한국 드라마는 참으로 극적이다. 매번 끝날 때는 다음을 기대하는 극적인 장면이 나와 다음을 기대하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유혹적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극적 변화가 심한 것을 <한도라>(한국 드라마)라고 한다.
 일본 드라마보다 훨씬 극적인 것이 한국의 정치현상이다. 오늘 조국씨가 출연한다. 허구인지 실상인지 구분이 안 간다. 남북 화해라는 명분 아래 민주주의 국가를 북한의 독재 빈곤국가에 바치려는 것 같다. 2019년 9월 5일 대학교수둘이 시국선언을 하였다. 이런 말도 있다.
 
 <반일 선동을 중단하고 한·미·일관계의 신뢰를 복원하여 정상적인 경제 통상 관계를 회복하라.>
 
동감이다. 옛날을 또올린다. 1986년 전두환정권에 대한 계명대학교 교수 시국선언에 선두 서명자로서 발표한 적이 있다.  이러한 귀중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데, 포퓨리즘으로 잘못된 선거로 뽑은 대통령이 이렇게 국가를 파탄으로 끌고 가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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