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여급

2021年03月23日 04時50分04秒 | 研究業績
 일본 메디어들이 즐기는 섹스 스캔들 문제가 한국으러 번져 더 열을 띠어 서울시장이 자살하고 지금 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다. 위안부가 애국자 1호처럼 떠들어 댄다. 거기에 찬 물을 끼얹는 매춘부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제 본란에서 다룬 문제이다. 그런데 실은 이 문제는 멀리 1920년 대로 소급된다. 유명한 말리노우스키나 마카렛트 미이드 등 유명 문화인류학자들이 다룬 성욕 억제Repression의 문제 문제이다. 근본적인 검토이었다. 그런데 지금 세상에서 문제 삼고 있는 것은 남의 약점을 잡아 즐기려는 경향이 강하다. 실은 성애라는 중요한 인간의 삶의 문제이다.
성을 생리 위생이라는 것으로 다룰 것인가. 숭고한 애정과 연결된 성애로 볼 것인가. 성을 억제한다는 것이 결혼과 가정을 지키는 것인가 아니면 숭고한 성애를 지키기 위해서인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일본은 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개방적인 나라이다. 에도 시대의 유곽 문화, 쇼와 시대의 매춘, 전쟁 중 위안부 등 성문화의 역사가 오래다. 오랜 동학자인 야마지 선생이 여급 카페 등의 성의 문제를 다룬 글을 보내 왔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글이다. 그것을 읽으면서 성욕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성의 문화를 즐기는가,성욕을 억제하는가, 가정과 결혼을 지키는가 등등의 기본 문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쾌락의 향락 문화와 그 범위를 제한하는가, 억제의 의미는 무엇인가. 스캔들만을 즐길 것인가. 세상에 묻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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