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대화와 필담

2021年07月27日 05時24分17秒 | 研究業績
電話で話する時と違って、SNSなどに投稿する書き込みには暴言が多い。手紙は丁寧に書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注意されたのは中学生の時だった。しかし、手紙とは違って、ネット上の文章が険しくなるのは何だろうか。私のSNSなどに乱暴な書き込みをする人が時にはいる。丁寧に対処してきたし、和漢の人もいる。
 このようなことを言うのは、特に不特定大衆を相手にする文では乱暴になりやすい。大胆で率直だからだとも言える。一方、対面して話し合う時は、内容よりは情を交わすことが優先であるため、気をつける。筆談が冷静なら、対話は人情と言える。昨日ワクチン接種のため、病院の待合室で1時間半待った。その間、妻は私の読者と話をした。ある人が、「これからは韓日関係は日本のために改善されにくい」と言った。耳障りな言葉だ。

 전화 통화할 때와 달리 SNS 등에 투고하는 글들에서는 막말이 많다. 편지 글은 정중하게 써야 한다는 주의를 들은 것은 중학교 때이다. 그런데 편지와는 달리 넷트 상의 글이 험해지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SNS 등에 난폭한 글을 올리는 사람이 때로는 있다. 정중하게 대처해 왔고, 화홰된 사람도 있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특히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하는 글에서는 난폭해지기 쉽다. 대담하고 솔직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대면해서 대화를 나눌 때는 내용보다는 서로 정을 나누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조심한다. 필담이 냉정이라면 대화는 인정이라 할 수 있다. 어제 백신 접종 때문에 병원 대기실에서 1시간 반을 기다렸다. 그 동안 아내는 나의 독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어떤이가 이제부터는 한일관계는 일본 때문에 개선되기 어렵다고 하였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다.

最新の画像もっと見る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