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スウェズ運河

2021年03月31日 05時44分25秒 | 日記
 瞬時に広がるSNS投稿の書き込みを読む。コロナと桜の話は飽きるほど多い。韓国では選挙の話が人気作戦のCMか、政治宣伝のようである。人柄、人間をよく見て判断すべきだ。そんな中、目を引いたのは、山のように荷物を積んだ船がスエズ運河を塞いでしまった話。失望のあまり希望峰を思わせる。ところが昨日その船が動き出したという朗報が入ってきた。退屈なコロナ時代にかなりびっくりし、心配もしたが、不思議でちょっと笑いも誘う大型ミス?。 

 순식간으로 번져 들어 오는 SNS 투고 글들을 읽는다. 코로나와 벛꽃 이야기는 식상할 정도도 많다. 한국은 선거 이야기가 인기 작전의 정치 선전이다. 인품 인간을 잘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 가운데 눈길을 끄는 장면이 둘어 왔다. 그 처럼 산더미처럼 짐을 많이 싣고 좌초한 배가 스웨즈 운하를 막아버렸다. 실망한 나머지 희망봉을 생각하게 한다. 오래 전에 내가 서 있어 보았던 곳이다. 그런데 어제 그 배가 움직이기 시작한 희소식이 들어 왔다. 지루한 코로나 시대에 웃음을 준 대형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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