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성공담

2021年05月05日 06時08分07秒 | 日記
 米サンフランシスコから国際電話がかかってきた。 30分あまり、人生の話を聞いた。私が住んでいる所からそれほど遠くない八幡で生まれて7歳で釜山に渡り、草梁で暮らし、ソウル大学に入って生物学を専攻し、米国ジョン·ハプキンス大学の教授として世界保健機関などで世界中を回りながら働き、今は引退、2人の息子がハーバード大学を卒業して医者となり成功、孫娘がゴルフで有名で昨日の朝刊、米紙に特筆されたという三代に至る成功談だ。
 会話の内容にほとんどフィードバックしたが、ゴルフの話では、そうはいかなかった。ゴルフとは全く無縁の私の人生だ。その間、他の米国の同門から私の韓国語の本に関するメールが入ってきた。突然、米国への門が開かれたような気分である。
 嬉しい気持ちで家内の運転で田辺さんの果樹園に向かって走った。事務室に寄ったら何とお汁粉が出た。夫人のお姉さんの手作りでとても美味しかった。夫人は市会議員として堂々と市政を論じてきた女傑、楽しい会話を交わした。 山道に登るとみかんの木に花が咲き始めている。果樹園の外に山頂が見える。ここで彼らの夢と生活が展開されている。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전화가 왔다. 30여분 그의 인생살이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야하다에서 태어나서 7살에 부산으로 건너가 초량에서 살고, 서울대학에 들어가 생물학을 전공하여 미국 죤합킨스대학 교수로서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세계들 돌면서 일하고 지금은 은퇴, 두 아들이 하버드대학 졸업하여 의사 등 성공, 손녀가 골프로서 유명 어제 아침 미국 신문에 대서 특필되었다는 삼대에 이른 성공담이다.
대화에 내용에 거의 따라 휘드백을 했는데 골프얘기에서는 그럴 수가 없었다. 전혀 무지한 나의 인생이다. 그런 동안 다른 미국 동문으로부터 나의 한국어 책에 대한 메일이 들어왔다. 갑자기 미국으로 문이 열리는 것 같다. 즐거운 소식들을 듣고 다나베씨 과수원으로 달렸다. 사무실에 들리니 왠 팟죽인가. 부인은 시의원으로서 당당하게 시정을 논하던 여걸,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산길로 올라가니 귤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과수원을 빗겨 산정이 보인다. 이곳이 그들의 꿈과 생활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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