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불꽃놀이

2021年07月31日 06時02分11秒 | 日記
自宅で主に仕事をしているのに特別給料をもらって申し訳ないし、感謝している。 自分が仕事をしたことに対することなので、感謝する必要がないとか、少ないと不満を抱く人も多い。 天皇から恩給をもらうという奴隷根性だと非難する人もいる。 私はそうではない。 配慮に感謝している。 人々はよく、「わずかなお金でも手に握らせれば千万の恩恵」と感謝するが、基金や制度を通じて恩恵を施せば、感謝を感じない。 見えないものに感謝できないと、奴隷根性になる。 夕方、闇を裂く暴音とともに花火が上がった。近くの神社の夏の行事だ。 歓呼の声もない用心深い夜空に厳しい歳月を映す。

집에서 주로 일하는데도 특별 급료를 받으니 미안하고 감사하다. 자기가 일한 것에 대한 것이므로 감사할 필요가 없다거나 적다고 불만하는 사람들도 많다. 천황으로부터 은급을 받는다는 노예근성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렇지 않다. 주고 받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작은 돈이라도 손에 쥐어 주면 천만 은혜라고 감사하지만 기금이나 제도를 통해서 은혜를 베풀면 감사를 느끼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면 노예근성이다. 저녁에 어둠을 찢는 폭움과 함께 불꽃이 올랐다. 바로 이웃의 신사의 여름 행사이다. 환호성도 없는 조심스러운 밤 하늘에 어려운 세월을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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