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book review

2021年07月28日 21時43分10秒 | 研究業績
妻はワクチン接種で2日間も患った。まだ微熱が続いている。 私は多くの病気を乗り越えてきた歳月があったせいか、軽く過ごしながらオリンピックの野球を見た。 複数の審判が登場する厳格なゲームで、選手が休みながら応援し、途中で交代して参加する珍しいスポーツだ。 スポーツや芸術を見ると,私は非常に無能な時代を過ごしたと感じることが多い。
もうすぐ出版される本の校正が目の前にある。楽しい仕事の趣味といえる。今度の本は険しい歳月と厳しい生に対する私の話に近い。昨年発表した論文が載った本が書評で紹介された。筆者は松田利彦さん、すでに、数十年も前、京都国際日本文化研究所で植民地研究会を主催し、イェール大学の高先生が参加した楽しい時間を思い出す。今はもう高齢でお互いに連絡がない。松田氏は私の論文 「植民地研究の断絶と継承一秋葉隆を中心に」(植野弘子・上水流久彦編『帝国における越境・断絶・残像』)に次のように触れている。京城帝国大学の秋葉隆に対する評価を試みたものであり, 秋葉隆手稿を新資料として秋葉と村山智順の学問的関心が重なり、現地調査は通訳に頼っていたこと、さらに戦時期の秋葉の著作では植民地主義的であると指摘した。さらに秋葉は戦後、韓国の文化人類学究者、任晳宰・李杜鉉によって継承された。それは「親日反日」を超越した教育や研究が評価を受けると紹介した。しかし私との関係については触れていない。今回の新著ではそれに関して恩師との関係も詳しく論ずる。

아내는 백신 접종으로 이틀간이나 앓았다. 나는 많은 병을 거쳐 이겨온 세월 때문인지 가볍게 보내면서 올림픽 야구를 보았다. 심판이 여러 사람 등장하는 엄격한 게임에서 일부 선수가 쉬면서 응원하다가 참가하는 특이한 스포츠이다. 스포츠나 예술 등을 보면 나는 아주 무능한 세월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피아노와 하모니카에도 별로 손이 가지 않는다. 무능한 사람이다.
곧 출판될 책의 교정지만이 눈 앞에 가득하다. 유일한 일거리 취미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번 책은 험악한 세월 어려운 삶에 대한 나의 이야기에 가깝다. 작년에 발표한 논문이 실린 책이 서평으로 소개되었다. 평자는 마츠다씨, 벌써 수십년 전 경도 국제일본문화연구소에서 식민지 연구회를 주최하고, 예일대학의 고선생이 참여한 즐거운 시간을 떠올린다. 이제는 고령으로 서로 연락이 없다. 마츠다씨가 崔吉城은 「植民地研究の断絶と継承一秋葉隆を中心に」이란 논문은 京城帝国大学의 秋葉隆に対한 評価를 시도한 것, 秋葉隆手稿를 新資料로서 秋葉と村山智順の学問的関心이 중복되고、戦時期の著作에서는 植民地主義的인 점을 検討하였다. 아키바는 戦後、한국의 文化人類学研究자、任晳宰・李杜鉉에 의해 継承되었다.「親日과 反日」를 넘어서 普遍的인 教育이나研究이 評価된다고 소개했다。그는 나의 은사들과의 관계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신저에서는 그것을 자세히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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