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시골

2021年06月04日 05時09分32秒 | 日記
私が住んでいるこの下関は東京から遠く離れている。韓半島の端より遠くにある韓国に近い所である。昨日、自分の文章が掲載されている週刊誌を買おうと、明け方からコンビニや書店などを訪ねたが、前回のものが売られており、私の目的のものはまだ届いていないと言われた。昨日は本当に東京から遠い、田舎に住んでいると実感した。昨日、東京、横浜、広島の大都市では読んで、書き込みや写真を載せてくれた方が多い。
 まだ実物は見ていない。ハーバード大学ラムザイヤー教授の論文に対する評を書いたものである。初めて拙著『慰安婦の真実』がその話題の論文に引用されたと出版社西山さんのメールで知り、その英語の論文を探して読み、感想を書いたものである。皆さんの読評を送ってほしい。
 反日、親日など社会運動とは全く関係のない研究活動の一部にすぎない。このような文章を書く私に、なぜ苦労して、厳しい人生を送るのかと言いながら、「死んだように静かに生きなさい」という友達の言葉が耳に残っている。そうではない。今、聖書の冒頭の創世記から読んでいるが、ちょうどアメリカの友人から、「真実なるキリスチャン」というメールが入ってきた。
 내가 살고 있는 이 곳 시모노세키는 동경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한반도 끝보다 멀리 있는 한국에 가까운 곳이다. 어제 내가 쓴 주간지를 사려고 새벽부터 편의점 서점 등을 들쳤는데 도착하지 않았다. 정말 멀다. 한국에 가깝다. 시골에 산다는 실감이 난다. 어제 동경 히로시마 대도시에서는 읽고 글과 사진을 올려 준 분들이 많다. 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다. 여러분들이 읽고 평을 보내 주기 바란다.
하버드대학 람제어 교수의 논문에 대한 평을 적은 들이다. 처음 나의 책 <위안부 일기>가 그 화제의 책에 두번이나 인용되었다고 출판사 니시야마씨의 메일을 읽고 그 영문 논문을 찾아 읽고 그 감상을 쓴 것이다. 무슨 반일 친일 등 사회운동과는 아주 관계가 없는 연구 활동의 일부일 뿐이다. 이런 글을 쓰는 나에게 왜 힘들게 그리고 어렵게 사느냐 하면서 <죽은 듯 살라>는 친구의 말이 귀에 쟁쟁하다. 그렇지 않다. 지금 성경 첫머리 창세기부터 읽고 있는데 마침 미국의 친구로부터 <진실한 기독교인>이란 메일이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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