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夜二つの番組が専門家により、韓国経済が良くないと語り、同時に毎日新聞(6/12(水) 20:28配信)「日本に良い印象を持つ韓国人は過去最高」という日韓共同世論調査が報じられている。韓国に良い印象を持つ日本人が20・0%で過去最低だったのに対し、日本に良い印象を持つ韓国人は31・7%で過去最高となった。韓国から日本への渡航者の増加が印象の改善につながったとみられる。韓国人が日本の「良い印象」として挙げた理由では、「日本人は親切で誠実」「生活レベルが高い」という。日韓関係に常に関心をもっている私としては日本の嫌韓傾向が強くなっていくのが心配である。今月は2回ほど日韓親善協会の集いに参加予定である。その会誌にも寄稿文を送っている。日韓関係はまだ健全だと思っている。
저는 한국에서 미술가로 활동 중인 정재연이라고 합니다.
교수님이 쓰신 논문(조선총독부청사의 파괴와 풍수 내셔널리즘, 1999년)을 읽고 연락드립니다. 인터넷으로 교수님의 블로그를 찾게 되어 이렇게 직접 연락드립니다.
저는 현재 도쿄에 단기 체류 중입니다.
제 작업을 잠깐 소개드리면, 저는 유년 시절 방문했던 국립중앙박물관(구 조선총독부)에 대한 기억과 건물을 둘러싼 공적 기록의 간극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을 기억하는 일본사람들과 관련 인물들을 만나보고자 일본에 와 있습니다. 막막하던 참에, 교수님의 논문을 알게 되었고 연락드리면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연락드렸습니다.
혹시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한 번 찾아뵐 수 있을까요?
제 이메일을 남길테니 가능하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재연 드림
jy303303@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