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윤리법인회

2021年05月07日 05時22分30秒 | 日記
全国的な社会運動のひとつ、倫理法人会の早朝会に参加した。友人の黄正吉氏の講話を聞いた。 貴重なお話。黄氏は、100年前に祖父が僧侶として日本に移住定着し、息子がパチンコ経営を始め、彼が3代目の67歳、数年前に難病にかかって寿命が長くないという診断を受け、世の中のために何をしようか、人生の価値を転換した人生劇をユーモアを交えて話をした。私が連絡もなしに何度か探し訪ねた彼は、治病中であった。 ところが今、彼は海外労働者を助け、真心を込めて面倒を見る新しい事業をしている。多くの人に感銘を与えた。早朝に会った人々にこのような貴重な言葉が語られ、また、感想を語り合う集まりを再び目にした。私は、朴正熙氏のセマウル運動に参加した時を思い出した。
 大学に出勤して「アジア文化言語論」の遠隔講義をした。私が調査旅行した旅行談のように話したが、決して雑談ではない。北朝鮮に3度行った話だった。38線が軍事境界線になり、死の境界線、英語の死線dead lineより怖い線だという話である。そんな国境だが、文在寅とトランプが行き来するびっくりショーを見せてくれた衝撃の線だ。私の一生、戦いの話、売春婦と慰安婦論文などがそこから始まった。他の多くの国の国境は、ただ地図上に表示されているだけで、あまり意識されずに通過するところが多い。今、韓日間の国境は、激しい非難と嫉妬敵対関係が続いている。互いに善良なる友好国になることを願う。
 전국적인 사회운동의 하나 윤리법인회의 아침 모임에 참가하였다. 친구 황정길씨의 강화를 들었다. 내가 아는 사람들, 나를 아는 사람들과 함께 귀한 말을 들었다. 황씨는 100년전 할아버지가 스님으로 일본에 정착 그의 아들이 파칭코 경영을 시작 3대의 그가 67세, 수년전 난병에 걸려 수명이 오래지 않다는 진단들 받고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꼬, 삶의 가치를 전환한 인생극을 유모아를 섞어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문득 연락도 없이 수차 찾았던 그는 치병 중이었다. 그런데 지금 그는 해외노동자를 도와 정성껏 보살피는 새로운 사업을 하고 있다. 청강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다. 새벽에 만난 사람들에게 이런 귀중한 말이 오고가는 이 모임을 다시 보았다. 나는 박정희씨의 새마을운동에 참가한 때를 떠올렸다.
대학에 출근하여 아시아문화언어론 원격 강의를 하였다. 내가 조사여행했던 여행담과 같은 강의이지만 결코 잡담이 아니다. 북조선에 3번 다녀온 이야기이었다. 38선이 군사분계선으로 되면서 죽음의 선 영어의 사선dead line보다 무서운 경계의 선, 그런 국경인데 문재인과 트럼프가 넘나드는 깜짝쇼를 보여준 충격의 선이다. 나의 일생, 전쟁 이야기, 매춘부와 위안부 논문 등이 거기서 시작되었다. 다른 많은 나라들의 국경은 그저 지도상에 표시된 것이고 별로 의식되지 않고 통과하는 곳 많다. 지금 한일간의 국경, 무서운 비난과 질투 적대관계가 계속되고 있다. 착한 나라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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