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스가 수상

2021年09月03日 21時45分55秒 | エッセイ
 私は60余年間、20代前半の大学生を主に対象として講義をしてきた。したがって若い人たちの考えを比較的知っていると思う。「国民の力」党の李ジュンソク代表の対話を2時間傾聴した。多くの質問者の話をよく聞いて要領よく答えた。最後の言葉が印象的だ。 世間に出回っている言葉とは違って、文在寅の内政中心の政治を超えて、より国際的な問題を勉強したいと話した。見守りたい。
 一方、日本を見ると、言葉数が少なく愚直に働く首相が電撃的に不出馬を宣言した。コロナ対応に専念したいので出馬を辞めると宣言した。妻は、同じ故郷の秋田出身なので心から応援していたので、びっくりしている。政治が本格化するだろう。韓国で見る政治的悪口争いとは違って、派閥の離合が露出されるだろう。先進的な政治文化が見たい。
 나는 60여년 동안 20대 초반의 대학생을 주로 강의를 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비교적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힘당의 이준석 대표의 대화를 2시간 동안 경청했다. 많은 질문자의 말을 잘 듣고 요령있게 답을 하였다. 마지막 말이 인상적이다. 세상에 도는 말과는 달리 문재인의 내정 중심의 정치를 넘어서 좀더 국제적인 문제를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지켜보고 싶다.
한편 일본을 보면 별로 말 수가 없고 우직하게 일하는 수상이 전격 비출마를 선언했다. 비난 비판에 견디지 못하고 그만 둔다고 선언했다. 아내는 같은 고향 아키다 출신이라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실망이다. 정치가 본격화할 것이다. 한국에서 보는 정치적 험구 싸움과는 달리 파벌들의 이합이 노출될 것이다. 선진적인 정치문화를 보고 싶다.

대학이 백신접종센터

2021年09月03日 05時38分53秒 | 日記
距離を置くために足が遠かったが昨日学長と副学長に会う。大喜びで迎えてくれた。学長は会議中なのに門外まで出て歓迎してくれた。コロナ対策委員長の鵜澤副学長は週末、大学でのワクチン接種センターの設置にあたり、完了した現場を案内してくれた。 入り口から出口まで互いに接触しないように、また一つ一つ順序良く配慮されており、緊急時対応にも安心感が得られる。私の主治医の池田先生も担当する。若い教職員が積極的で、非常に安定して活発な姿も安心につながる。
 間もなく新学期を迎える。遠隔・対面の講義が始まる。特に留学生の多い「アジア共同体論」は留学生を考慮して遠隔でやることになる。
 留学生の面倒をよく見る韓国入試処長のチェ·ジョンソン氏のお母様の訃報が入ってきた。 鵜澤副学長のメールだ。謹んでご冥福を祈る。
kyorio oku tameni ashiga tōnoiteitaga kinō gakuchōno거리두기 때문에 발걸음이 뜸했으나 어제 학장 부학장을 만나니 반색하여 맞아주었다. 학장은 회의중인데도 문밖까지 나와서 환영해 주었다. 코로나대책위원장인 우자와 부학장은 주말 시모노세키 백신접종 센터를 꾸민 현장을 안내해 주었다. 입구에서 출구까지 메이로처럼 꾸불꾸불하게 섬세하게 준비 만점이다. 나의 주치의 이케다선생이 담당한다.
곧 신학기를 맞는다. 원격 대면의 강의가 시작된다. 특히 유학생이 많은 <아시아공동체론>은 유학생을 고려하여 원격으로 하게 된다.
유학생을 보내주고 보살펴 주는 한국 입시처장 최종성씨의 모친상 부고가 들어 왔다. 우자와 부학장의 메일이다. 삼가 명복을 빈다.

崔吉城先生
後ほどお目にかかりますが、訃報が届きましたのでお知らせします。
[訃告]
故 공 재 시(88세)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부고(확인)■
https://xn--hq1by74a.kr/bbs/aedo.php?wr_id=8967_cma-4257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주시길 바라오며 모바일 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드립니다.
鵜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