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島アントラーズ原理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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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サッド・イ・ジョンス、退団報道を否定

2011年11月06日 | Weblog
이정수, "내년 6월까지 알 사드 떠나지 않는다"
[OSEN] 2011년 11월 04일(금) 오후 08:04



[OSEN=전주, 우충원 기자] "계약 기간인 내년 6월까지 알 사드를 떠나지 않는다".

오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출전할 알 사드의 이정수가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수는 4일 훈련을 마친 후 가진 인터뷰서 "아직 모든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 숙소로 돌아가 전술적인 부분에 대해 미팅을 가질 것"이라면서 "경기 이틀 전에 왔지만 큰 어려움은 없다. 수원전과 같은 상황이다. 그러나 비가 온다면 조금 흔들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이정수는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못을 박았다. 현재로서는 알 사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는 것. 최근 한 매체는 “이정수가 알 사드를 떠나겠다는 마음을 굳혔다. 일본 J리그 진출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ACL 4강전에서 수원과 알 사드의 난투극이 벌어졌을 때 이정수가 동료들을 나무라면서 페어플레이를 요구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사실 선수 입장에서 쉽지 않은 행동이다. 구단에 미운 털이 박힐 수밖에 없는 위험한 처사였다. 이정수 입장에서 팀을 정리하겠다는 의도가 미리 있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으로 이적설을 내놓았다.

2002년 안양 LG(FC 서울 전신)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던 이정수는 2004년 인천, 2006년 수원을 거치면서 리그 톱클래스 수비수로 거듭났다. 2009년 교토 상가에 입단해 J리그에 진출한 이정수는 2010년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해 뛰던 중 7월 22일 카타르 클럽 알 사드의 제안을 받고 중동 무대로 진출한 바 있다.

이정수는 "현재 알 사드에서 대우도 좋기 때문에 큰 불만이 없다. 따라서 계약 기간까지는 알 사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지만 단순히 경기 중에 일어난 일이다. 내가 이적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런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이정수는 알 사드와 내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 그는 "계약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리고 수원과 4강 1차전서도 난투극 후 내가 원해서 나간 것이 아니다. 감독이 나를 배려해 교체 사인이 나왔고 그래서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


アル・サッドからの退団が報じられたイ・ジョンスであるが、それを真っ向から否定した。
アル・サッドの状況に満足しており、6月末までの契約を全うするとのこと。
我等を混乱させた、前報道は代理人の年俸吊り上げのリークであろうか。
それはそれとして、鹿島として獲得する可能性が低い以上、さほど気にする必要はない。
イ・ジョンスとしては、PK戦での失敗をしつつともアジアの頂点に立てたことに満足しておろう。
祝福の言葉を送りたい。
おめでと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