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ろ酔いハングル

韓国語学習の覚え書き・+・気になった日本語のメモ

チュアム海岸・プクピョン市場4

2014-10-23 | レベルアップハングル講座

<제19회>
■ 語彙 ■
명성:名声    걸맞다:ふさわしい    자리매김하다:位置や地位を占める
북새통을 이루다:ごった返す    좌판:露店の陳列台    쏠쏠하다:なかなかだ
가격 흥정:値段交渉    껄껄거리다:高らかに笑う    바퀴:車輪
굴러가다:転がっていく    직송:直送    손놀림: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일
횟감:刺身のネタ、刺身の材料    즉석:即席    건어물전:乾物屋、干物屋
-포:~の干物、~の干し肉    낼름:ぺろりと

■ ポイント表現 ■
1)漢字語の名詞+되다 : ~される [受け身]
    ex. 그 사극은 총 50회분으로 구성된 대작이래요.
        (その時代劇は全部で50回分からなる大作だそうです。)

2)-게 하다 : ~くする、~させる [使役]
    ex. 아무 음식이나 가리지 말고 곡고루 먹게 하세요.
        (どんな食べ物でも選り好みさせないで、なんでも食べさせてください。)

□ 訳に注目! □
1976년부터 장이 서기 시작한 북평장터는 그 역사와 명성에 걸맞게
                               오늘날까지 강원도 최대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76年から市が立ち始めたプクピョン市場は、その歴史を名声にふさわしく
                              今日までカンウォンド最大の市場に位置づけられている。

아주머니는 능숙숙한 손놀림으로 횟감을 마들어 즉석에서 맛볼 수 있게 한다.
おばさんは巧みな手つきで刺身のネタを作り、その場で味わえるようにしてくれる。 

주인이 맛보기로 건네는 오징어포와 북어포를 낼름 받아 먹는 것은 장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추억거리다. 
店主が味見用に渡すスルメやスケトウダラの干物をさっともらって食べるのは、市場でしか味わえない思い出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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